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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관심거리/지식

[책요약]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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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장샤오헝 지음

미디어숲 / 20226/ 288/ 17,800

저자 장샤오헝

베테랑 언론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출판 미디어와 교육업계에 10여 년간 종사하면서 유명 기업 창업주들과 심도 깊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많은 대기업에서 수만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진행해 왔다. 기업 경영과 투자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식견과 독특한 발상을 인정받았고,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중국, 홍콩, 마카오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맹비의 말하는 법, 락가의 처세술 등이 있다.

 

역자 정은지

명지대학교에서 중국어를 전공했고,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에서 중국지역학을 공부하며 번역 일을 시작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관계를 망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행복 시크릿, 하버드 인생 지혜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주변에 호감 가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자신의 분수를 안다. 분수를 안다는 것은 사람 사이의 선을 넘지 않으며 안전 거리를 둘 줄 안다는 의미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특별히 열정적이거나 다정다감하지는 않지만, 말하는 방식이나 일 처리가 주변을 편안하게 한다. 그들은 상대의 상처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조심하며, 타인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훈수를 두지 않는다. 이런 사람과 어울리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하고 보호받는 느낌을 받는다.

 

한 사람의 내재된 문화적 소양과 도덕적 수양이 서서히 쌓여 가고, 열매를 맺고, 그 반짝이는 빛이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서 나타나는 것이 바로 분수를 아는 것이다. 대인 관계에서 존경받는 사람은 종종 분수를 아는 쪽이다. 친한 친구든 낯선 사람이든 간에, 서로가 절차에 따라 점진적으로 상대방의 세계로 들어가야 서로의 감정이 가늘고 긴 물길처럼 뻗어 나간다. 그러나 현실에서 대부분은 친구로서 분수를 알지 못하며, 낯선 사람과 사귈 때 지켜야 하는 선을 잘 알지 못한다. 모든 사람은 독립적인 개체다. 친구의 인생에 과도하게 개입하지 말고 상대방의 선의를 당연시하지 말아야 한다.

 

분수를 아는 사람들은 원칙 없이 남의 환심을 사지 않고 겉과 속이 다르지도 않다. 그들은 언제나 사람됨의 원칙과 적정선을 고수한다. 설령 상대방의 입장이 자신과 같지 않을 때도 인내심을 가지고 타인의 발언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한다.

 

분수를 아는 사람이 친밀한 관계를 맺을 때의 일거수일투족은 가히 본받을 만하다. 애정 전선에 문제가 생기면, 그들은 자신을 돌아볼 뿐,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트집 잡는 표현을 하지 않는다. 그들의 사랑에는 원칙이 있고 분수가 있다. 거만하지도 않고 비굴하지도 않으며, 너무 엄격하게 관리하지도 않고,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지도 않는다. 이것이야말로 완벽한 감정의 기초이다. 또한 이들은 절대 모난 돌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언제나 매우 겸손하고 신중하며 절제되어 있다.

 

차례

들어가며_일에서, 관계에서 선을 넘지 않는 지혜

 

Chapter 1. 선을 넘지 않으려면 말조심부터

내가 좀 직설적이야.”라는 무례한 말 / 완곡하게 거절하는 예술 / 한마디면 충분하다

부드럽게 비판하는 법 / 적당한 농담은 분위기를 띄운다 / 독단적인 말은 상처를 남긴다

목소리 큰 사람이 과연 이길까? / 다른 사람의 취향을 비웃지 마라

 

Chapter 2. 사회성 좋은 사람들의 비밀

사람 사이에는 안전 거리가 필요하다 / 관계는 디테일에 달려 있다 / 관용과 방임 사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 매사 시시비비를 가리지 마라 / 만족이 기쁨과 행복을 준다

 

Chapter 3. 오래 가는 관계는 안전 거리를 지킨다

친구라고 함부로 선을 넘지 않는다 / 깊은 속내는 잘 이야기하지 않는다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되는 것 / 과도한 승부욕은 관계를 망친다

상대방이 금기시하는 것을 기억하라 / 관계 맺기는 낚시하듯 느긋하게 / 열정이 지나치면 부담스럽다

 

Chapter 4. 직장에서 선을 긋거나 선을 지키는 법

성공은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 동료 사이의 넘지 말아야 할 선 / 대체 불가한 인재가 되는 길

내 안의 숨겨진 장점을 발견하라 / 다른 사람의 잘못을 덮어쓰지 마라

다른 사람의 영역을 침범하지 마라 / 안전 거리를 두는 소통 방식 / 직장 안에 존재하는게 효과

동료를 자주 도와주지 마라 / 작은 이익에 현혹되지 마라

 

Chapter 5. 나를 지키는 직장 상사와의 거리

상사의 체면을 지키는 것 / 상사와의 관계에서 선을 넘지 않는 법 / 상사를 대하는 마음가짐

상사의 장점에 주목하고 이용하라 / ‘직급을 건너뛰는 보고는 신중히 하라

상사를 넘어서려 하지 마라 / 유리 멘탈을 위한 직장 생활 비법

직장 내 사회성을 테스트하는 지표, 휴가

 

Chapter 6. 선을 지켜야 사랑도 지킬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 존중이 없으면 / 불평하며 보내기엔 인생이 짧다

폄하는 치명적인 상처를 남긴다 / 명령조는 선을 넘는 대화법

불완전함을 빨리 받아들일수록 행복해진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얼마나 사랑하는지 확인하지 마라

 

Chapter 7. 내 영역을 지키며 조화롭게 사는 법

맹목적인 비교는 병이다 / 손해를 감수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 포기해야 할 때는 과감히

어떤 관계든 따지려 들지 마라 / 스스로 삼가는 삶 / 제때 머리를 숙이면 더 넓은 길이 나타난다

자신을 너무 중요하게 여기지 마라 / 그 무엇과도 다투지 않는 법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장샤오헝 지음

미디어숲 / 20226/ 288/ 17,800

 

선을 넘지 않으려면 말조심부터

 

내가 좀 직설적이야.”라는 무례한 말

누군가내가 좀 직설적이야.”라고 말하면 나는 막 식은땀이 나기 시작한다. 분명 그다음에는 매우 귀에 거슬리는 말이 나오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너 요새 살쪘지?”, “왜 아직 결혼을 안 했니?”, “남자 친구랑은 어떻게 지내?” 등등 신경에 거슬리는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흔히들 단순하고 거리낌 없는 사람의 말을 요즘 말로사이다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사람은 처음에는 솔직해서 재미있다는 이유로 환영을 받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피 대상이 된다. 그들은 너무 직설적이라 늘 다른 사람을 난처하게 한다. 자신의 모습대로 사는 것과 무례함은 한 끗 차이다.

 

중국의 사상가 순자는다른 이에게 하는 선한 말은 옷보다 따뜻하고, 다른 이에게 상처 주는 말은 가시보다 깊이 박힌다.”라고 말했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너무 솔직하거나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솔직함이 도를 넘으면 사람들에게 속물적이고 예의가 없으며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나쁜 인상을 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말문을 여는 세 개의 문: 미국 예일대학교의 스테이트 보 교수는 어리석음의 다른 말이자기중심성이라고 했다. 성인들의 관계는호혜의 원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당신의 자존심을 돌봐 주길 원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마음 그릇이 작으면 자신만 담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은 품을 수 없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이 당신을 품어 주기를 기대하지 마라. 이것이 바로등가 교환 법칙이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사실을 말할지라도 정도의 선을 지킨다. 그들은 사실을 알아도 함부로 말하지 않고 완곡하게 표현하며,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배려해 지혜롭게 말한다.

 

불교와 힌두교에는 제자에게 소중히 간직해 두었던 비밀을 물려주는 전통이 있다. 바로말문을 여는 세 개의 문이다. 말하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이것이 진실인가? 이것은 선의에서 나오는 것인가? 과연 필요한 일인가?”라고 세 번 물어보는 것이다. 말은 비수나 날카로운 칼이 되어 다른 사람의 마음을 깊이 찌를 수 있다. 입을 열기 전에 이 세 가지를 자신에게 물어보라. 그러면 적어도 뭔가 어긋난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 즉시 자신의 입을 다물 수 있을 것이다.

 

부드럽게 비판하는 법

혹독하게 비판한다고 해서 말에 권위가 생기는 건 아니다. “혹시 정신이 어떻게 된 거 아니니?”, “어떻게 이렇게 멍청한 실수를 할 수 있니?” 이런 비판은 너무 가혹해서 예의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역효과마저 초래한다.

 

중국의 저명한 교육가인 도행지는비판할 때는 방법이 중요하다. 비판은 하나의 예술이며, 그것을 잘 사용한다면 칭찬보다 더 유용하다.”라고 말했다. 비판은 단순히 가시 돋친 말을 하거나 감정을 발산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비판의 핵심은 소통하고 인도하고 함께 발전하게 하는 데 있다.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고 도리에 맞게 비판을 하는데 어느 누가 받아들이지 않겠는가?

 

신랄한 비판은 감정 대립만 일으킨다: 영국의 행동학자 포터는사람들이 심한 비판을 받았을 때 보통 첫 장면만 기억할 뿐 나머지는 억울해하며, 근거를 찾아서 당신의 비판에 반박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너무 신랄하게 비판할 경우 당신이 진정으로 전하고 싶은 뜻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상대방과 감정적 대립만 일으킬 뿐이다. 당신은 심하게 비판할수록 권위를 세울 수 있고, 규칙과 제도의 중요성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사실 그것은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그들의 적극성에 상처를 내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아프리카의 대초원에 사는 바벰바 족은 전통으로 내려오는 독특한 비판 의식을 지금까지도 유지하고 있다. 만약 누군가가 잘못을 저지르면 족장은 먼저 그에게 마을의 중앙에 서 있게 하고 부족 사람들 모두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겹겹이 에워싼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사람부터 비판 대신 칭찬을 시작한다. 백발이 성성한 노인들이 먼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일찍이 부족을 위해 애썼던 일을 진술한다. 이 이야기를 듣는 당사자는 장점이 길어질수록 양 볼이 빨갛게 상기되고, 고개를 숙이며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 된다. 노인들이 말을 다 하고 난 후에는 중년, 젊은이, 그리고 어린아이의 순서로 진행된다. 말할 때도 규칙이 있다. 사실을 과장해서는 안 되며, 다른 사람이 말했던 것을 반복해서도 안 된다. 또한 부드러운 어조로 말하고 얼굴에는 따뜻한 미소를 띠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잘못한 사람에게 잘못을 깨닫고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의 여정이나 다름없다. 빈정거리고 추궁하는 식의 비판은 듣는 사람에게는 혹독한 고문과 같다. 비판에 설탕 옷을 씌워 교묘한 암시와 감칠맛 나는 이야기 속에서 당신의 선한 의도를 깨닫게 하라. 그래야 당신의 말에 매력이 생긴다.

 

사회성 좋은 사람들의 비밀

 

사람 사이에는 안전 거리가 필요하다

너무 많은 사람이 대인 관계에서 분수를 알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과 타인 사이에 안전 거리를 설정해야 한다는 것은 더더욱 모른다. 대인 관계에서 분수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친한 사람과 어울릴 때도 안전 거리를 무시한 채 다가간다. 이들은 상대방을 존중할 줄 모르며 무례하게 말하기 일쑤다. 또한 사람 사이에 안전 거리가 사라지면 아무리 친밀한 관계도 지속되기 어렵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대인 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는 일종의 보호막이다. 너무 가까워져 개인의 사생활이 없어지면 불편해지기 마련이다. 반면 너무 먼 거리를 유지하고 누군가가 다가오는 걸 거절하며 가족, 친구의 사랑을 차단하면 고독하고 외로워질 수밖에 없다.

 

안전 거리를 넘어가지 않는 것이 예의다: 적절한 거리는 아름다움을 만든다. 지구와 태양 사이의 적당한 거리가 만물이 조화롭게 생존할 수 있도록 한다. 사람도 이와 같아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만 감정의 흐름이 깊어지고 승화될 수 있다.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며 상대방에게 개인적인 공간을 좀 더 주어야 하며, 자신에게도 약간의 숨 돌릴 여지를 남겨 두어야 한다.

 

핀란드 사람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두 좌석 중에 한 자리만 비어 있다면 어느 누구도 빈 좌석에 쉽게 앉지 않는다. 만약 외지 관광객이 핀란드 현지 사정을 몰라 그 빈 좌석에 앉는다면, 옆에 앉아 있던 사람은 일어나서 다른 좌석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이런 행동이 오해를 살 수 있지만 이것은 당신을 밀어내기 위함이 아니다. 단지 안전 거리를 지키기 위함이다. 그들에게는 사람 사이에 일정한 안전 거리를 유지하며 제멋대로 넘어가지 않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인 것이다. 경솔하게 행동하면 결례를 범할 수 있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사교적인 장소나 혹은 낯선 사람 사이에서 1.2~2.1미터의 거리를 유지해야만 비로소 안전한 거리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너무 가까이 있으면 상대방에게 예의가 없다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심리적 안전 거리는 쉽게 무시된다. 이러한 상황은 대부분 친한 사이에서 일어난다. 예를 들면, 갑자기 불청객으로 들이닥치는 것이다. 누군가의 집을 방문하고 싶을 때, 미리 상대방과 약속을 해야 상대방도 미리 집을 정리하고, 맞이할 음식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한마디 말도 없이 누군가의 집에 들이닥친다면 주인은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세계의 모든 질서는 일정한 정도 안에서 불타고, 일정 정도에 의해 꺼진다.”라고 말했다. 모든 일이 분수를 잃으면 부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는 데도 분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멀리 떨어지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없고,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원망을 들을 수도 있다. 편안한 안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현명한 선택이다.

 

매사 시시비비를 가리지 마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푸충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쓴 편지를 묶어 낸 상하이에서 부치는 편지에는 이런 명언이 나온다. “아무리 떳떳해도 교만하지 말고, 일리가 있어도 몰아붙이면 안 된다.”

 

이유가 있으면 따지고 들어도 된다는 것은 우리 일상에서 진리로 여겨진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그 기준과 정도를 혼동해서 언제나 시시콜콜 따진다면 우리 인생은 험난해지고 사람들과 차츰 어울리기 힘들어질 것이다. 소크라테스는완벽히 이성적인 마음은 마치 날카로운 칼과 같아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만물은 모두 그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을 대할 때 나만 옳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며, 오류를 발견했다면 조용히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 설령 나의 말이 일리가 있다 하더라도 상대방을 세 번은 용서해야 한다. 용서할 수 있을 때 용서해 자신과 타인에게 여지를 남겨 주어라.

 

일리가 있으면 몰아붙여도 될까?: 사실 일상의 많은 다툼은 모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작은 일들로 일어난다. 마음이 넓은 사람은 자신이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이런 상황을 이해하고 용서한다. 그러나일리가 있으면 몰아붙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소란을 피워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다툼에서 이겼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이기적이고 천박한 본성만 드러냈을 뿐이다. 이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결과를 낳는다.

 

힐러리가 자서전을 출판한 후 한 유명 토크 쇼에 나갔다. 진행자가 자서전을 비웃으며 공공연하게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은 잘 팔릴 리가 없습니다. 만약 이 책이 백만 부가 팔린다면, 저는 신발을 먹겠습니다!” 몇 주 후에 진행자에게 비보가 전해져 왔다. 힐러리의 자서전이 예상보다 잘 팔려 곧 밀리언셀러가 될 것이라는 소식이었다.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이 일을 끊임없이 언급하며 힐러리가 그 유명한 토크 쇼 진행자를 비난하고 망신 주길 기다렸다. 나중에 힐러리가 이 진행자의 프로그램에 다시 출연했을 때 그녀는 진행자에게 훌륭한신발을 선물했다. 진행자는 자신이 공언했던 대로 그 신발을 먹고 나서맛이 아주 좋다.”며 크게 웃었다. 알고 보니 힐러리가 선물한 신발은 그녀가 정성껏 주문 제작한 신발 모양의 케이크였다. 그녀는 이런 방식으로 이 진행자의 불손한 언행을응징하였고, 결국 그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 낼 수 있었다. 이후 이 진행자는 힐러리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오래 가는 관계는 안전 거리를 지킨다

 

친구라고 함부로 선을 넘지 않는다

감성 지수가 낮은 사람들은 대부분 친하다는 이유로 거리낌 없이 친구를 놀린다.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친구의 단점을 끄집어내서 아픈 곳을 찌른다. 이런 사람은 갈수록 친구와 멀어지고, 깊게 사귀지 못한다. 친할수록 가까울수록 더욱 선을 지키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망각하는 것이다. 사실 친구 사이라면 무슨 이야기든 다 할 수 있다. 서로 치부를 드러내고 놀리는 것도 우정이라는 토대 위에 이루어진다. 하지만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앞에서든 뒤에서든 신체 결함이나 비난하는 어조를 띤 농담은 삼가야 하며, 민감한 부분이나 사생활에 관한 이야기도 피하는 것이 좋다. 당신의 말이 선을 넘어서면 농담은 비웃음이 되어 사랑하는 친구를 잃을 수 있다.

 

친구라는 이름의 친근하고도 무거운 존재: 모든 것을 친구에게 의존하고, 귀찮은 일이 생기면 친구가 의리로 도와줄 것을 기대하는 사람은 결국 사람들 사이에서이 되어 모두가 멀리할 것이다. 친구의 경제 조건이 좋다고 몇 번이고 돈을 빌리고 갚지 않거나, 친구가 병원에서 근무한다고 모든 집안사람에게아프면 ○○병원에 가서 ○○ 의사를 찾기만 해.”라고 말하면서우리 친구잖냐, 이 정도는 해 줄 수 있지?”라고 말하면 친구의 기분이 어떨까. 분수를 아는 사람은 항상 입을 열기 전에 자신의 요구가 친구에게 어떤 영향과 어려움을 가져다줄지 먼저 생각해 보며 친구들의 선의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 어려울 때 친구가 도와주면 당신은 마땅히 감사해야 한다.

 

친구끼리 서로 힘든 일을 쏟아내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다. 하지만 모든 일이 지나치면 안 된다. 절대 친구를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기고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무절제하게 쏟아내지 마라. 아무리 소꿉친구, 절친, 의리 있는 친구라 해도 만약 당신이 그들에게 항상 부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낸다면 그들도 짜증이 날 것이다. 그렇게 사람들은 점점 조용히 당신과 멀어질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정은 이해와 존중을 전제로 해야 한다. 서로의 입장을 바꿔 사고하는 역지사지를 배우고, 넓은 마음으로 친구를 대하며 서로 예의를 지키고, 선을 쉽게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직장에서 선을 긋거나 선을 지키는 법

 

동료 사이의 넘지 말아야 할 선

한 조사에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동료와 경쟁하며 쉽게 적대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인 직장인들은 항상 동료를으로 여기고 사사건건 경쟁하며, 눈앞의 작은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직장 생활을 한다면 그 역시 오랜 기간 커리어를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직장에서 동료가 틈만 나면 당신을 괴롭히는데도 화를 참고 말을 삼키겠는가? 계속 참으면 억울해서 견디기 힘들 것이다.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화를 내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현명한 대처는 자신의 역량에 따라 실행하는 것이다. 충동적이고 경솔하게 행동하면 원망하지 말아야 할 사람을 원망하게 되고, 진퇴양난에 빠지게 된다. ‘도끼로 제 발등을 찍는미련한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기억하라. 반격할 능력이 있을 때는 가차 없이 갚아 주어야 하지만 무력한 상황에서는 화를 참고 교훈을 얻으라!

 

동료 간의 경쟁은 스트레스 혹은 원동력: 직장에서 인간관계를 맺을 때는 원칙을 중시해야 한다. 대부분의 일에 대해 단지 옳고 그름만 볼 것이 아니라 이해관계를 살펴야 한다. 만일 직장에서 부당한 일을 당하면 우선 자신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며, 자신의 위치를 분명히 하고 선을 지켜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에게 약점을 잡히거나 손아귀에 놀아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적대적인 감정을 품고 동료를 대하면 결국 자신의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흔히들동업하는 사람은 원수이고, 동료는 라이벌이라고 말하지만 오고 가는 선의의 경쟁이 서로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동료 간의 경쟁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지만 직장 생활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직장에서 가장 얻기 힘든 것은 능력이 출중하고 심성이 정직한 경쟁 상대를 만나는 것이다. 더할 나위 없이 치열하지만 질서 정연한 경쟁 사회 속에서 라이벌과의 경쟁은 끊임없이 서로의 잠재력을 불러일으키고, 심지어 나중에는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게 되기도 한다. 바꾸어 생각해 보면 경쟁 상대는 사실 팀워크를 이루는 좋은 파트너이다. 그와 잘 어울리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성장할 수 있다.

 

당신은 팀의 일원일 뿐만 아니라 독립적인 개체이기도 하다. 동료와 경쟁할 때는 반드시 원칙을 지켜야 하고, 그 사람에게 상처를 줘서는 안 된다. 동료는이 아니며, 언제친구가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직장에는 직장의 규칙이 있다. 직장 동료 간에 너무 사이가 좋으면 이 또한 사고가 생길 수 있으니 바람직하지 않다.

 

나를 지키는 직장 상사와의 거리

 

상사와의 관계에서 선을 넘지 않는 법

내가 봤을 때 새로 온 총책임자는 나보다 못한 것 같아.” “사장님은 어디서 저런 사람을 구하셨지? 매일 이것저것 참견만 하고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데 말이야.” “저 책임자는 단지 여러 해 동안 사장과 함께했을 뿐이지, 무슨 능력이 있냐?” 직장 내에서는 이런 불평이 비일비재하다. 능력 면에서 당신보다 못한 상사를 뒀을 때 당신은 어떻게 처신할 것인가? 이 문제를 다루기 전에 먼저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 상사가 정말 당신보다 능력이 떨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과연 상사의 능력이 나보다 부족할까?: 자신보다 능력이 부족한 상사를 대할 때 급하게 무시하지 말고, 우선 생각해 보자. 상사가 정말 나보다 못한가? 설령 그가 최신의 전문적인 스킬에서, 혹은 어느 한 방면은 나보다 못하다 하더라도, 그의 종합적인 자질은 나보다 나을 것이다. 당신의 상사가 직장의 빌런이 아닌 이상, 당신은 직속 상사에 대해 비평해서는 안 된다. 기억하자. 어느 때든지 상사를 존중하는 것이 좋다.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을 통솔하는 능력과 관리하는 능력이다. 당신이 전문적인 능력이 출중하다고 해서 리더의 역할도 잘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만약 부하들의 소속감과 전투력을 불러일으킬 수 없다면, 어떻게 함께 발전할 수 있겠는가?

 

물론, 당신의 상사가속 빈 강정이거나 단지 연줄에 의지해서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마음대로 그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특출난 실력 없이도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는 것은 그들의 배후에 여러 가지 배경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한다. 그들이 당신에게 미움을 살 만한 사람이 아니니, 당신은 그들과 거리를 유지하면서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그들을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위치를 올바로 두는 것이다. 적당히 허술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꼭 필요하다. 절대 당신의 능력이 출중하다고 느끼게 해서는 안 되며, 심지어 그들의 업적을 추월한다고 느끼게 해서도 안 된다.

 

어떤 젊은이들은 자만심이 강해서 늘 이런 실력 없는 지도자에게 싫은 내색을 보인다. 자신의 위치를 바로잡지 못하고 마음을 다잡지 못하면 실패하기 쉽다. 기왕 그가 당신의 상사인 이상 반드시 그를 존경하고, 가능한 한 그의 명령에 복종하고, 평화롭게 그와 어울려야 손해를 입지 않는다. 여기까지만 해서는 충분하지 않다. 상사에게 당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해야 한다. 결정적인 순간, 상사의 손을 놓으면 상사는 당신이 없으면 일을 잘할 수 없겠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일단 그가 당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면 당신은 상대방의 약점을 잡은 것이다.

 

아무리 무능한 상사라도 당신이 따라잡을 수 없는 능력이 있음을 명심하라. 예를 들면, 경험, 경력, 자원, 어떤 특수한 기술 등이 있다. 평소에 그에게서 당신이 배울 만한 점을 적극적으로 흡수하라. 만약 당신의 상사가 폭군과 같이 엉망이라면, 모실 필요가 없다. 묵묵히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면서 자신의 날개를 펼칠 날을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거나, 아니면 바로 떠나서 멀리 날아가 또 다른 둥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어떤 것이 됐든, 중요한 것은 현재 위치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굳건히 만들라는 것이다. 이곳에 남아 상사와 전투를 벌일지, 빠른 태세 전환으로 이직을 할지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면 먼저 해야 할 일은 눈앞의 상사를 존중하는 것이다.

 

선을 지켜야 사랑도 지킬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 존중이 없으면

중국 양지앙 선생의 아버지를 기억하며를 읽을 때면 한 글귀가 매번 마음을 울린다. 그녀는나의 부모님은 마치 오랜 친구 같다. 자녀인 우리는 어릴 때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옛날엔 부부끼리 싸우더라도 대개 여자 쪽이 마음에 억울함을 묻어 둘 뿐 부부 사이에 말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오히려 아주 작은 것까지 다 얘기하셨다.”라고 썼다. 양지앙의 아버지는 변호사로 일하셨는데 비록 양지앙의 어머니가 법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해도 아버지는 매번 사건을 처리하고 나면 어머니에게 이야기해 주었고, 두 사람은 함께 분석하고 함께 의논하였다. 때때로 양지앙의 어머니는 사건에 대한 소감을 말하곤 했다. 설령 어머니의 말이 허술하게 들릴지라도 아버지는 경청했다. 양지앙의 아버지는 아내를 매우 존중하였다. 아내가 비록 법률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그는 여전히 부부간에 공통 화제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진정한 사랑이란 독립적 개체로 존중하는 것: 실제로 가장 좋은 사랑은 오랜 친구처럼 어떤 대화든 나눌 수 있는 관계이다. 사랑하는 두 사람이 서로 존중하고 칭찬해야 상대방의 정신세계를 탐색하고자 하는 흥미와 궁금증을 가질 수 있고, 그때야 비로소 깊이 있고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두 사람이 서로를 충분히 존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하지만 많은 부부가 사소한 일에 감정 소모를 하며 점점 이 전제를 잊고 산다. 그러면 부부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날 수밖에 없다.

 

당신이 배우자나 연인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수준과 눈높이가 상대방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애인에 대한 존중을 잃으면 관계는 점점 균형을 잃을 것이다. 그리하여 한쪽은 갈수록 제멋대로이고, 다른 한쪽은 마음속 사랑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굽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관계는 설령함께 손을 잡고목표 지점에 이른다 하더라도 결코 아름답다고 할 수 없다.

 

마거릿 대처의 영국 총리 취임식은 매우 떠들썩하게 치러졌다. 식이 끝난 후에 그녀는 매우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 그 시각 그녀의 남편은 부엌에서 아내를 위해 축하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마거릿 대처는 창문 틈으로 이 모습을 보고, 남편을 살짝 무시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녀가 초인종을 누르자 집 안에서누구세요?”라고 물었다. 대처 부인은 고개를 들고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영국 총리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문이 열리지 않았다. 순간 대처는 문득 깨달았다. 그리고는 목소리를 낮추고 부드럽게 말했다. “여보, 문 좀 열어 주세요. 당신의 아내가 왔어요.” 그러자 빠른 발걸음 소리가 나더니, 곧 남편이 문을 열고 나와 그녀를 따뜻하게 안아 주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것은 당신이 상대방의 가치를 존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재능과 가치에 대해 존경을 보이며, 상대방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떠나지 않고 그가 다시 일어서도록 도와야만 비로소 함께 성장하고 서로 신뢰할 수 있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바로 이런 것이다.

 

당신을 사랑하지만 나는 여전히 독립된 개체이다. 당신의 마음속에는 아마 내가 모르는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언젠가 당신은 나에게 그 존재를 알려 주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전에 나는 반복적으로 당신의 마음을 살펴보거나 당신의 사생활을 파헤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당신만의 감정은 더더욱 방해하지 않을 것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존중하기 때문에, 나는 당신 마음속의 그 감정을 보호하고 싶다.”

 

사람은 평생 2,900여 명의 사람을 만난다고 한다. 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서로 사랑할 확률은 0.000049%밖에 되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를 포용하고 서로 이해한다. 하지만 사랑은 무서운 것이기도 하다. 서로를 존중하지 않으면 모든 달콤한 추억과 뜨거운 감정이 서서히 소진되어 서로를 파멸의 구덩이로 밀어 넣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연애나 결혼 생활에서 인위적인 통제로 감정을 유지하려 하면, 조만간 상대방과 점점 멀어지는 결말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와 관련된 명언이 있다. ‘사랑은 손안의 모래와 같아서, 꽉 쥐면 쥘수록 더 빨리 잃게 된다.’는 것이다. 더 깊이 사랑할수록 상대방을 잃을까 두려워하게 되는데, 이 두려움은 상대방을 꼭 움켜쥐려 하고 그럴수록 사랑은 사라지게 된다.

 

많은 사람이 상대방의 생활에 속속들이 간섭하는 것이 서로에 대한 감정을 잃지 않는 방법이라고 굳게 믿는다. 그러면서 상대방의 인간관계, , 재정, 심지어는 가족 관계까지 모두 간섭하고, 설령 사랑이 변질되더라도 손을 떼려 하지 않는다. 당신은 목숨을 걸고 상대방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오히려 갈수록 당신의 얼굴이 가증스럽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고, 마치 자신의 생활을 도둑맞은 것처럼 느낄 것이다.

 

사랑은 마치 장편 드라마와 같아서, 광고 시간을 넣어 줘야 힘들어지지 않는다. 당신이 눈을 부릅뜨고 공격 자세를 취하면서 집착할수록,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기억하라. 그를 사랑한다면 그에게 충분한 믿음을 주어야 한다.

 

오랫동안 함께 지내 온 한 쌍의 노부부는 여전히 달콤했다. 그들에게두 분은 어떻게 세월이 흘러도 이렇게 친밀한 감정을 유지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남편은 시계를 흘깃 보더니절 따라오세요.”라고 말하더니 그를 데리고 근처 공원으로 가서, 한가롭게 벤치에 앉았다. 잠시 후, 그는우리 돌아갈까요? 당신의 아내가 걱정할 거예요.”라고 일러 줬다. 노인은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우리는 42 5개월 2주 그리고 3일을 함께 살면서 매일 서로에게 자유 시간을 주었어요. 저는 매일 이 공원에서 한 시간 동안 앉아서 경치를 감상했죠. 제 아내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편히 쉬었어요. 이것이 바로 우리 부부가 화목하게 지내면서 항상 뜨거운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비결이에요.”

 

중국의 철학자 저우궈핑은 사랑에 대해 이러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자유입니다. 두 자유인 간의 사랑은 서로에게 꼭 필요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은 견고하면서 동시에 결핍되지 않습니다. 엉키지만 끈적이지 않습니다. 틈이 없는 사랑은 정말 무섭습니다. 그 안에서는 자유롭게 숨을 쉴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질식할 것입니다.”

 

내 영역을 지키며 조화롭게 사는 법

 

손해를 감수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청나라의 정치가 좌종단은사람과 함께하기 위해선 손해 보는 것을 배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손해를 감수할 줄 아는 사람이 출세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겉에 보이는 손해에 신경 쓰지 않고 눈앞의 작은 이익을 따지지 않는다. 그들은 분수를 알고, 격식이 있으며, 눈썰미가 있고, 지혜로우며, ‘앞으로 갈 길이 더 많고’, ‘화와 복은 같이 온다는 이치를 안다. 소위너무 잘될 때 적자가 생길 수 있다. 적자가 쌓일 때도 이익을 낼 기회가 점점 쌓일 수도 있다.”는 것은, 손해를 보는 것이 사실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복선을 깔아 놓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손해를 보는 것이 복이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사람과 교제할 때 항상 손해를 감수하고 조금의 이익을 양보한다. 손해를 보는 것처럼 보여도 계산해 보면 잃은 것이 많지 않다. 인생에는 아무런 이유 없이 잃고 얻는 것이 없으니, 손해를 봐서 한 가닥의 퇴로와 한 가닥의 삶의 기회를 얻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약간의 손해를 봤다고 연신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언제나 소탐대실하며, 항상 쉽게 인간으로서의 신용과 존엄을 포기한다. 이런 이들 주위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젊었을 때는손해를 보는 것이 복이라는 말을 들으면 늘 자신이 왜 손해를 보고 양보하고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사람들도손해를 보는 건 멍청한 짓이지 왜 손해를 보느냐?”라고 말한다.

 

역경에는처음부터 잘해야 모든 일을 잘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만약 당신이 손해를 보는 것이 복이고, 먼저 버리고 나중에 얻는다는 사고방식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당신이 바라는 것을 쉽게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이해타산적으로 모든 일을 시작하면 그 일은 오래가지 못한다. 조금 손해를 보고 시작하더라도 먼 길을 바라보고 차근차근 진행한다면 바라던 일을 성취할 수 있다.

 

절대로 손해 보기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작은 이익을 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종종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부하지만, 이런거짓 총명함은 많은 기회와 좋은 관계를 망치게 한다. 이런 행위는 장기적으로는 어리석음의 대명사가 된다. 시기가 적절할 때, 기꺼이 손해를 좀 보고 상대를 배려하면 당신의 이미지는 더욱 좋아지고 존경받게 될 것이다.

 

그 무엇과도 다투지 않는 법

동물의 세계에서 표범은킬러라고 불린다. 표범은 몸집은 작지만 동작이 민첩해 기본적으로 천적이 없다. 하지만 일단 하이에나를 만나면, 표범은 말없이 피한다. 설령 하이에나가 먹이를 빼앗는다고 해도 표범은 경솔하게 공격하지 않는다. 왜 표범은 하이에나를 정면으로 공격하지 않을까? 표범은 마음만 먹는다면 번개 같은 속도로 하이에나를 해치울 수 있다. 하지만 일단 하이에나와 싸우다가 자칫 다치기라도 한다면 생존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이성적인 표범은 하이에나에게 먹잇감을 내주고 피한다. 어리석게 다투느니 자신의 능력에 의지하여 새로운 먹잇감을 찾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다투지 않는 것이 꼭 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노자는하늘의 도는 싸우지 않고 만물을 이롭게 하며, 성인은 쟁탈하지 않고 오히려 탁월함을 보인다.”고 말했다. 평범한 사람인 우리는 경쟁하면서도 다투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다투지 않고, 빼앗지 않고, 자랑하지 않는 것은 이익을 구하고, 손해를 피하며, 후퇴함으로써 진취적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혜로, 바로 분수를 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자세다.

 

중국의 작가 린위탕은다투지 않는다는 것은 천하의 사람들과 싸우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중요한 때에 물러서는 것은 결코 비겁한 것이 아니며 도피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바로 자신감과 이성적인 판단을 드러내는 것이며, 당신의 넓은 마음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 줄 기회다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안전거리와 디테일이 행복한 삶의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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