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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딩메뉴얼

승진(승격)은 직장 생활의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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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에 승격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똑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승격한사람, 못한 사람 모두

기쁘서 울고, 슬퍼서 마음으로 울고

회사의 승격도 어떻게 보면 
입시와 같습니다. 


대학 입학 요강에 맞추어
고등학교 3년을 준비하듯 
회사에서도 승격 기준에 충족하기 위해
보통 3년을 충성(?)합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더라구요.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좋은 씨앗과 밭이 만나야 한다. 

좋은 씨앗이란, 개인의 역량입니다. 
업무를 수행하는 자세
업무처리능력과 관리능력
게다가 암기력, 어학능력, 수리능력까지 가지고 있으면 최고의 역량이죠.

토양(밭)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씨앗이 좋아도 
밭이 좋치 않으면 성장에 한계가 있습니다. 
직장으로 보면 일하는 자리입니다. 
일하는 자리마다 업무가 많기도 하고 성과가 나기도 합니다. 
승진이 빠른 사람은 그런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일을 하게 되면서 성과로 인정받는 경우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윗 사람이 승진을 시키기 위해서 그런 자리로 사람을 보내는 경우이거나
업무를 많이 주는 것입니다. 

좋은 씨앗과 토양이 있다고 하더라도,
해와 비가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지고 경제심리가 바닥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 산업도 성공할 수 없듯이
회사의 경영환경이 안좋으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의 승진(승격)은 직장생활의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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