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포스팅 시간이 어제 11시15분이네요. 2020.08.08. 23:15
별일 없겠죠?!
다른 뉴스를찾아보니, 치료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실명까지 SNS에 거론을 했는데요.
이런 뉴스를 볼때 마다 안타까움이 있어요.
불만을 표출을 하고 또한 봉합되고 하는 것이 인생인데
누구에게는 그 일이 큰 것이고 어떤이에게는 아무렇치도 않죠
그래서 그 차이로 인간관계는 멀어지기도 하고 가까워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같은 AOA 멤버 지민의 괴롭힘 폭로에 이어 멤버들의 방관을 제기한 AOA 출신 배우 민아(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암시글을 올렸어요
민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투성이가 된 손목 사진을 올리며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가족들은 말 한마디도 못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 넉넉히 해주세요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이잖냐”며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AOA 멤버들을 공개 저격했다.
민아는 “정산도 제대로 안해주셨다면서 계약도 8년에 불법 연습생 30억 빚도 내역 없고 끝까지 내 연락도 안받은 무책임한 사람들”이라면서 “난 행복한데 갈래 여기 너무 괴로워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받도 딛이지마 더러워 나는 죽어서 당신들 괴롭힐거야 악에 받쳐서 못 살겠거든”이라고 극단적 선택을 암시해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권민아의 SNS 글을 접하고 난 뒤 가장 먼저 경찰과 119에 신고를 접수했다”면서 “현재 구급대가 권민아의 자택 앞에 도착해 문을 열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고.....
-> 치료중이라고 하니 일단 다행이네요. 일이 원만히 해결되길 바라지만, Fact기반으로 잘 정리되길 바랍니다.
앞서 민아는 AOA 멤버 지민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고 다른 멤버들의 방관을 지적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이어 폭로해왔다.
■이하 민아 인스타그램 전문.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
우리 엄마 언니 가족들은 말 한마디도 못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 넉넉히 해주세요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이시잖아요
정산도 제대로 안해주셨다면서 계약도 8년에 불법 연습생 30억 빚도 내역 없고 끝까지 내 연락도 안받은 무책임한 사람들
11년간 세월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방관자라 했다고 뭐라 했던 사람들 똑똑히 알아둬 저 사람들 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이야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고 알아요?
난 행복한데 갈래 여기 너무 괴로워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받도 딛이지마 더러워 나는 죽어서 당신들 괴롭힐거야 악에 받쳐서 못 살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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