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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

[넋두리] 백신보다 치료제를 원하던 모습을 보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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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은 맞는 것이 아니라
신고 다니는 것으로
착각하며 삽니다.

백구두 하나 사야겠어요. ㆅㆅ
아니면 유산균을 먹어야죠.

얼마전 어머님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았는데
어떤 부작용도 없고
주사 맞은 곳이 뻐근한 정도입니다.


언론이 조장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20대 공무원이 AZ백신 맞고 3주 후 사지마비가 왔다는 뉴스와 40대 간호조무사 뉴스는 불안을 가중시킵니다.

불안은 모든 이슈를 잠재웁니다.
불안으로 또다른 불안을 없앨 수 있다지만,
이건 엇박자입니다.

4만원짜리 화이자 10배 가격을 줘서라도
구매예약을 해야합니다.
마스크도 억수로 비싸게 산 국민들입니다.
불안해서 웃돈을 주고 샀지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은 건강에 민감합니다.
먹고사는 문제에 정말 민감한데,
좋은 백신을 못구하고
4천원짜리를 구해오니,

어머님 주사 맞고 15분대기하면서
질본 헝보동영상을 보니,
화이자. 모더나는 비행기로 운송오니까 오래걸리고
AZ는 국내 위탁생산으로 유통쉽다고 홍보하는 것 처럼 보였어요.
이는 문제의 본질을 회피한 것 입니다.

미국 가시걸랑 꼭 화이자/모더나 갖고 오세요.

항간에는 우리나라는 왜 백신과 치료제를 못만드냐고
만들 수 있다고 강하게 믿는 분이 있던데요.
있으면, 할 수있으면 좋죠.
정치적 이용을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백신 확보를 안하는 잘못된 정책을 안하기 바랍니다.

모더나 국내위탁생산 협상 중인 것 같은데
잘 되길 바랍니다.

부작용에 대해서는
확실한 치료와 보상을 해주길 바랍니다.
일선 공무원 잘 못이 아니라고
지침좀 내려주세요. 누구나 시범케이스 안걸리려고
요리조리 대응을 안할 듯 합니다.

AZ는 안 맞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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