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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뒷담화] 임원 걱정은 연예인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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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할때, 

문제가 생겼을때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고민을 할때가 있다.

이게 잘못되면 누가 책임을 질까?

그룹장, 팀장, 사업부장 ??

 

이런 걱정은 연예인 걱정하는 것과 같다. 

그들은 책임지는 일은 귀신 같이 찾아내는 사람들이다. 

그런 일을 해왔고, 피해왔기에 

그자리에 올라간 것이다. 

 

사원 입장에서는 충성된 마음을 갖는 것은 맞으나,

과도한 충성심은 불필요한 보고와 의견을 말하게 된다. 

 

직장에서 말이 많아서 득되는 것은 없고

손해보는 것이 더 많다. 

 

임원이 걱정되서 

이것 저것 챙기는 것은 괜찮다. 

제발 인정 받은 만큼만 하면 좋겠다. 

잘못하면 1회용품처럼 쓰고 버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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