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상] 눈으로 얻을 수 있는 기쁨

보암직하고 먹음직 스럽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시각적인 묘사이고 

시각으로 느끼는 감각을 표현한 내용입니다.

시각정보는 한번에 많은 정보를 받아드립니다. 

일단 입력하는 기능은 귀와 눈가 담당합니다. 

 

눈으로 얻는 기쁨은 오래 가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좋았던 것도 자주보면 식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에 좋은 것만 찾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지 말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에 좋은 것을 찾아서 결혼을 하면

나중에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확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눈이 하는 역할은 많습니다. 

눈으로 받는 정보는 빠르고 판단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청력으로도 할 수 있지만, 청력은 상상력을 동원해서 판단해야 하지만, 

시력은 보는 즉시 판단이 가능합니다. 

즉, 확인이 되는 것입니다. 

귀로 들어도 눈으로 확인을 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특성입니다. 

 

시력은 중요한 것 이상으로 

금방 식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팬시하게 보이기 위해 노력할 필요도 있지만, 

너무 화려하게만 표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잘 보여도

실력이 없거나, 알맹이가 없으면, 금방 실망감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화려한 것만 찾지 말고

또한 화려하려고 하지 말고

실력을 키우기 노력해야 하고

또한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