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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악플 문화 근절을 호소했어요.
* 악플신경썼으면
지금의 박명수는 없었죠
오늘(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과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w4FvI/btqFztibyd1/HjJayGTfAE6jm9EkYHYjC1/img.jpg)
이날 두 사람은 ‘악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전민기는 “한해 언급량이 138만건 정도 된다. 연관어 1위가 댓글이다. 네이버, 다음 연예란 댓글이 사라졌는데 얼마 전까지 한 포털은 남아 있었다가 이번에 없어졌다”고 말했어요.
박명수는 “기사 댓글은 없어졌지만 요즘에는 개인 SNS에 와서 악플을 단다. 저는 워낙 방송을 30년을 해왔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지만 처음 데뷔한 친구들이나 인기를 갑자기 얻은 친구들은 매일 기사를 보며 상처를 받는다”며 “선플 100개보다 과한 악플 하나가 아픔을 준다. 그거 하나에 흔들린다는 걸 알면 더 하더라. 인간적으로 안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어요.
이후 전민기는 “댓글 다는 분이 전체 인구의 10%이고, 악플 다는 분은 1~2%밖에 안 된다. 그들의 한 마디는 모든 국민들의 생각이 아니다. 댓글 다는 것도 잘 안 하는데 악플 달기는 더 쉽지 않다”며 “악플 때문에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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