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선녀들', 독도 탐사 위기..3대가 공을 들여야...거친 풍랑+먹구름 뚫고 입도했을까?

'선을 넘는 녀석들' 울릉도-독도 탐사 2탄이 공개!!

'선을 넘는 녀석들'은 과연 독도 땅을 밟을 수 있을지 궁금~ᶘ ᵒᴥᵒ ᶅ

19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47회에서는 드디어 독도로 향하는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정유미의 ‘울릉도-독도 탐사' 2탄이 펼쳐집니다.

지난 방송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1주년 특집 ‘울릉도-독도 탐사’는 일본의 독도 망언에 맞선 ‘독도는 한국 땅’ 팩트 폭격 세트로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재미와 역사 지식을 선사했어요.

이날 ‘선녀들’은 대망의 독도 탐사를 앞두고 부푼 마음을 안은 채 밖으로 나왔어요.

전현무는 “내 생애 첫 독도”라고 설렘을 드러내며 앞장섰지만, 갑자기 거짓말처럼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인해 순식간에 울상이 되어버렸는데요.

비가 오면 배가 뜨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앞서 설민석은 “3대가 공덕을 쌓아야 독도를 갈 수 있다”는 말이 있다고 하며, 독도 접안이 쉽지 않음을 예고했어요.

이런 가운데 전현무, 유병재, 정유미의 지난 날 무리수 과오들이 3콤보로 밝혀지며, 독도 탐사를 향한 위기감을 증폭!!

그럼에도 희망을 안고 여객선에 탑승한 ‘선녀들’은 “제발”을 외치며 독도를 향해 출발~.

운이 좋지 않으면 독도를 멀리서 보고 그냥 돌아올 수밖에 없는 상황!

과연 ‘선녀들’은 거친 풍랑을 뚫고 대한민국의 최동단 독도 땅을 무사히 밟을 수 있을까, 독도는 선녀들’의 방문을 허락해 줄지 귀추가 주목!!

*당근 입도했을꺼예요 ㅎㅎ. (˃‿˂)

한편, 독도 탐사 위기에 봉착한 ‘선녀들’의 파란만장 긴장감 넘치는 독도 탐사 결과는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47회에서 확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