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tvN '식스센스', 전소민 제시 가슴 보디파이브 ·ᴗ·

유재석이 전소민, 제시의 보디 파이브를 보고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네요.

* 유재석의 다른 예능이 있었네요. ᵔᴥᵔ
식스센스 프로는 가짜를 찾는 과정을 담습니다

10월 15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 유재석과 출연자들은 3곳 중 1곳의 가짜를 찾기 위해 5천여 개의 라면 봉지 수집가를 만났어요.

“엄마 젖을 떼고 바로 라면을 먹기 시작했다”며 라면 자부심을 드러냈던 수집가의 연이은 실수에 출연자들은 그가 가짜일 것이라 확신.

가위바위보 칭찬게임으로 힌트를 얻은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은 게임에서 승리해 힌트를 획득.

오나라는 “오늘 라면에 대해 질문했을 때 한 번도 속 시원하게 대답을 들은 적이 없다”고 라면 수집가가 가짜일 것이라 의심했다.
힌트 공개 후 출연자들은 오히려 더 혼란에 빠졌다.

제작진을 향해 제시가 “못 됐다”고 지적하자, 전소민도 “못 돼 처먹었다”고 맞장구를 쳤다.

의견이 일치한 두 사람은 눈빛 교환을 한 뒤 가슴과 가슴을 하이파이브 하듯이 맞대고 인사를 나눴다.

그 모습을 본 유재석은 “어우 뭐야. 도대체 내가 너희들 어디까지 봐야 하냐. 이걸 왜 내 앞에서 해. 얼굴이 빨개진다”고 따졌다.

제시는 그 모습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정용화는 “한국 방송 문화가 많이 발전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N ‘식스센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