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소식/정치,사회

[이슈] 라임 수사팀 검사 전원 교체와 윤총장 거취?

728x90
반응형
SMALL

국민을 정말 바보로 아는 것 같아요.
정말 이래도 되는지?

선거한번 잘못해서 나라살림이 말이 아닙니다.
그래도 선거가 찾아온다고 하지만
지금은 많이 힘든시기 입니다.

추장관 본인과 관련된 수사에 이렇다 저렇다 훈수를 두더니, 왜 이미 보고받지도 않던 윤총장 장모사건에서 수사권배제를 시키는지...

내로남불의 전형!!





‘라임 로비 의혹’ 수사팀 검사 전원 교체라임자산운용의 전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이달 8일 오후 2시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검사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강기정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에게 주라고 5000만 원을 건넸다.”

라임의 펀드 사기 수사를 총괄하는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은 몇 시간 뒤 보도를 통해 김 전 회장의 진술 내용을 확인했고, 수사팀에 증인신문 내용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11일 뒤인 19일 김 전 회장을 신문했던 A 검사는 '라임 수사팀'에서 배제됐다.



“尹 물러나면 로비의혹 수사 끝장” “식물총장, 버티는 것도 한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건,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과 주변 인사 사건에 대해 발동한 수사지휘권을 30분 만에 수용한 직후 윤 총장은 대검 간부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추 장관에 의해 총장의 지휘권이 박탈돼 새 수사팀이 구성되는 것에 대해 윤 총장은 '검사는 검사다'란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총장이 총장직을 유지하는 한 수사팀 검사들이 권력에 대한 수사 의지를 쉽게 꺾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한다.




[라임-옵티머스 의혹]강기정 관련 진술 이끈 검사 배제

일각 “수사 미온적 지휘부와 엇박자”… 남부지검 “인력공백 메우려 이동”“강기정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에게 주라고 5000만 원을 건넸다.”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46·수감 중)은 이달 8일 오후 2시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검사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김 전 회장의 증언 내용은 언론에 상세하게 보도됐다. 라임의 펀드 사기 수사를 총괄하는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은 몇 시간 뒤 보도를 통해 김 전 회장의 진술 내용을 확인했고, 수사팀에 증인신문 내용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11일 뒤인 19일 김 전 회장을 신문했던 A 검사는 ‘라임 수사팀’에서 배제됐었어요.

강 전 수석을 상대로 한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해 온 A 검사가 ‘원 포인트’로 발령 난 이유를 두고 의문이 커지고 있는데요. 서울남부지검은 A 검사에게 “그동안 고생했으니 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A 검사는 김 전 회장이 자필 입장문을 통해 밝힌 검사 술 접대 의혹과도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검찰 안팎에서는 “A 검사가 라임의 정·관계 로비 수사에 미온적인 지휘부에 맞서서 김 전 회장의 법정 진술을 이끌어낸 뒤 수사팀에서 제외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 검찰 간부는 “강 전 수석 관련 내용은 이미 수사 단계에서 모두 검사장에게 보고된 내용이고, 이럴 경우 증인신문 내용을 일일이 사전 보고하지 않기도 한다”며 “올 8월 부임한 서울남부지검장과 지휘부가 관련 내용을 숙지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로비 수사’ 담당자였던 A 검사의 인사이동으로 라임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 검사 전원이 교체됐다. 서울남부지검은 A 검사의 발령 이유를 “법무부 수사의뢰 사항을 수사하기 위한 팀을 편성하면서 형사부 검사를 투입했는데, 이에 따른 인력 공백을 충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회장은 최근 법무부 감찰에서 라임 수사팀에 있었던 검사 1명과 또 다른 검사 1명, 수사관 1명에게 술을 접대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의 방문조사에 세 차례 응한 김 전 회장은 서울남부지검의 출석 요구를 19, 20일 이틀 연속 거부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