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소식/정치,사회

[부동산 이슈] 종부세 고지서 발송..깜놀 ::21년에는 더 많아져

728x90
반응형
SMALL



*머니투데이*


양도세 부담을 줄여줘야 부동산 매물이 나올 것 같은데요.

1주택자에게도 종부세가 부과되는 것은 너무한 것 같아요

 
***

 

이종훈 세무사는 "올해는 공시가격 오른 것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이 85%에서 90%로 오르며 약간 올랐고 주택수가 늘어난 사람의 경우 종부세가 좀 늘었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다주택자 세율 강화로 올해의 두 배가량으로 올라 심리적 부담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 종부세 부과 기준일인 6월 1일 전에 다주택자들이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주택을 정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부세 2000만원, 기절할 뻔"… "올해는 약과, 다주택자는 내년부터 2배 이상 될 것"


국세청에 따르면 23일부터 이틀간 올해 종부세 고지서가 발송된다. 올해 종부세 대상이 되는 공시가격 9억원 이상 주택은 28만1033가구로 지난해 20만3174가구보다 7만7859가구(38.3%)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59만5000명에서 올해는 70만명 이상으로 추정!


"내년 5월말까지 다주택자 정리매물 나와… 양도세 부과 부담에 물량 많지는 않을 것"




 

하지만 매물 수가 많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아요.



아직 버틸만하다는 다주택자들이 있고, 양도세 부담이 수억원대로 더 커서다. 현재도 내년부터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요건이 강화돼 일부 시장에 다주택자 등의 급매물이 나와 있지만 시중 물량 자체가 많지는 않아요.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세무사),

"보유세보다 양도세 부담이 더 커서 못 팔거나 증여로 선회하는 경우가 있고 일부 다주택자는 임대사업자 등록으로 여전히 종부세 부담이 크지 않아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겠지만 물량이 많지는 않을 것"

"거래량이 줄고 일부 급매가 있는 지금 상황이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될 것"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양도세 관련 퇴로를 열어줘야 한다"

 

이춘란 리얼리치에셋 대표,


"현재도 주택 여러 채를 매도하고 강남 등 상급지로 가려 하는 하는 사람들이 많고,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있어 다주택자 매물이 나와도 집값이 떨어지긴 어려울 것"



**

가진자도 불만, 안가진자도 불만
아무튼 어려운 숙제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