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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관심거리

[건강] 가벼운 산책이 격한 운동보도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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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저에게 딱 맞는 정보가 떴네요.

격한 운동을 싫어하는 타입인데 나름 가벼운 산책이 좋은 이유를 설명하고 있네요. ^^


산책은 운동으로 인식되기 어렵지만
전문가들은 “산책이 오히려 격렬한 운동으로도 얻을 수 없는 건강상 혜택을 가져다 준다”고 말합니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서도
걷기를 하면 혈압이 낮아지고 심장병이나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 전문가들의 조언을 토대로 산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관절 손상 막고, 신체 회복시간 앞당깁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선 운동과 휴식이 적절히 배분돼야 합니다.
과도한 근력운동이나 달리기를 매일 하는 것보단 가볍게 휴식을 취하듯 걷는 시간을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관절의 손상을 막고 몸의 회복시간을 앞당깁니다.
걷기를 40분하면 뛰기를 25분 한 것과 유사한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기 때문에 걷기는 운동 그 자체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2.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마음이 허전하고 우울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땐 산책이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15분 정도 걷고 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기분이 전환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몸이 찌푸둥할 땐 가볍게 걷는 것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3. 기동성이 향상됩니다.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 고관절의 움직임이 좋아져 유연성과 기동성이 향상됩니다.
또 걷기는 근육에 있는 젖산을 분해해 더욱 단단한 근육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걷기는 즉각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걷기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떨어뜨리는 기능을 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체중 증가, 기억력 감퇴, 고혈압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만큼 관리가 필요합니다.

 

5. 창의력이 샘솟습니다.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을 때보단 걸어 다닐 때 많은 풍경과 사람, 사물을 스쳐지나가게 되고
뇌가 좀 더 지속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자극은 창의성을 향상시켜 책상 앞에 앉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푸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회의를 할 때도 서서하면 좀 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진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일이 안풀리고 답답할 떄 스트레칭하거나, 걷기를 하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사실 명상의 시간도 이런 효과를 주기도하지만, 조금씩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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