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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기업들 재택근무 중단…SK 내일부터 스마트워크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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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택근무는 한달간 충분히 시험을 했다고 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나은 환경을 구성하는데 좋은 자산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작한 재택근무를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그룹 가운데 재택근무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SK는 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와 지주사 SK㈜가 재택근무를 마치고 내달 1일부터 스마트워크'체제로 전환한다. SK그룹은 스마트워크는 각자가 근무시간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각급 학교 개학 연기에 맞춰 이번 주까지 연장한 재택근무 체제를 추가로 연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SK텔레콤 역시 지난달 25일부터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작해 내달 5일까지 추가 연장했지만, 6일부터는 상시 디지털 워크를 도입하네요.

앞서 현대차그룹은 주요 계열사들이 자율 재택근무를 중단하고 23일부터 정상 출근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현대·기아차 등은 출근 시간 범위를 오전 8∼10시에서 오전 8시∼오후 1시로 넓히고, 필수근무시간(오전 10시∼오후 4시)을 없애는 확대된 유연근무로 전환해 직원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전자 등은 반도체와 전자업계 특성에 따라 재택근무제를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현대중공업은 9일부터 시차 출퇴근제를 운용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계속 시행할 예정입니다.

 

* 정부보다는 기업이 알아서 기었다고 봐야합니다. 
  콜센터 하나 문제 생기니 여러문제 생기는데 
  만약 대기업의 본사가 폐쇄된다면 그 파급력은 클 것입니다. 

* 삼성전자는 제2의 근무지를 만들었습니다.
  비상사태시 3시간에 인력이 이동해서 즉시 일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기업의 혁신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죽고사는 문제가 달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장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무감각합니다.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 정부도 기업처럼 민첩하게 움직이면 좋겠습니다. 

* 똑똑한 CEO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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