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회화편 5 Yes, No의 표현법
Yes, please.
네, 부탁합니다.
Yes, No는 확실히 전달하는 일이 첫번째 원칙.
특히 부정 의문문이나 mind를 사용한 의문문은 어느 쪽으로 대답할 것인가 망설이게 마련이다.
상대의 말을 잘 듣고 애매한 대답은 피해야 한다.
민우 : Could you help me carry these packets?
이 화물을 운반하는 것을 도와주시겠습니까?
상대 : Sure. To where?
좋습니다. 어디로 운반할까요?
민우 : To the warehouse.
창고입니다.
상대 : All right.
알았습니다.
민우 : Uhn, this is too heavy.
음, 이것은 너무 무겁습니다.
상대 : Let's see...
글쎄요....
It's too heavy to move.
너무 무거워서 움직일 수가 없군요.
I'll bring a cart.
손수레를 가져오겠습니다.
민우 : Yes, please.
네, 부탁합니다.
○ 그 밖의 표현
상대 : Would you like more coffee?
커피를 좀더 하실까요?
민우 : No, thank you.
아니오, 됐습니다.
상대 : Do you mind if I smoke?
담배를 피워도 좋습니까?
민우 : No, I don't mind.
네, 피우십시오.
상대 : Can't you come?
오지 않겠습니까?
민우 : No, I'm afraid I can't.
유감이지만 갈 수 없습니다.
상대 : Is she a secretary?
그녀는 비서입니까?
민우 : Yes, she is, but not mine.
네, 그렇습니다. 그러나 내 비서는 아닙니다.
해설
비행기 안에서 한국인이 스튜어디스를 상대로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Yes, No를 확실히 말하는 사람이 의외로적다. 한국인만이 아니고 일본인, 중국인 등 영어 사용권이 아닌 사람은 어쩐지 Yes, No 확실히 말하지 않고 입 속에서 우물우물한다. 사실 Yes, No만큼 간단한 말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말하는 것은 또 다른 모양이다. 네, 부탁합니다」는 Yes, please., 「아니오, 됐습니다.는 No, thank you.와 같이 말하면 보다 정중하다.
'직장인의 관심거리 > 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회화] 기초회화(비즈니스) 3. 부탁의 표현 Would you....? (0) | 2020.05.01 |
---|---|
[영어] 하나를 알면 열이 보이는 핵심 어원(2) (0) | 2020.04.08 |
[영어] 하나를 알면 열이 보이는 핵심 어원(1) (0) | 2020.04.07 |
[영어회화] 기초회화(비즈니스) 2. 사례의 표현 (0) | 2020.03.24 |
[영어회화] 기초회화(비즈니스) 1. 관용구를 사용한다. (0) | 2020.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