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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딩메뉴얼

[직딩메뉴얼] 하이레벨을 이해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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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벨을 이해 하는가?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동문서답하거나, 협업이 안되는경우가 있는데
원인을 찾아보면 많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것은
자신의 것만 바라본다는 것이다.

자신의 일만 바라보면
시야가 좁아진다.
그리고 하던 일을 더 잘하고 싶어지다 보니,
익숙한 것만 하게 된다.
즉 익숙한 것은 빠르고 잘 할 수 있으니
그것만 하는 것이다.

이렇게 고착화가 되면,
협업에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전혀 다른 사람의 일이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협업을 하면서
내일은 빨리 잘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자꾸 그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생기게 되니,
안되다고 하고 어렵다고 하고
이핑계 저핑계를 대는 것이다.

조금 하이레벨에서 봤으면 좋겠다.
전체 구도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고 있는지?
어디에 일이 몰려 있는지?
내가 도와 줄 일은 어디인지?
아니면 도울 때인지 기다릴 때인지?
등등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내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빨리 잘하고 싶어서 하지 않았던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귀찮더라도 그것을 챙겨보는 것이 좋다.
이 일로 협업이 잘되고 부서 전체에 도움이 될 일이기 때문이다.

하이레뱔의 다른 이름은
현황파악이다.
현황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흘러 았는지?
귀찮지만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것만 해도 50%이상 한 것이고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이레벨에서 바라보는 관점을 갖길 바라고
회사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의미 없다.
때론 밀려서 일을 하게 된다면
일을 배우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즐겁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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