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포인트 - 티핑포인트

터닝포인트 - 티핑포인트


터닝포인트= 전환점
티핑포인트= 폭발점, 급변점, 임계점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것은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어떤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는 경우는
그 시점 이전에 터닝포인트가 있었다.
전환점이 없었다면, 급변하는 지점도 없다는 이야기다.

제자리에서 전환을 반복하면 이뤄지는 것은 없다.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는 것이다.
물리법칙이고 자연의 법칙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되는 포인트는 있다.
그것이 터닝포인트다.
나쁜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는 터닝포인트가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조금 쉬고 조금 놀고 조금 헤이해 지는 것
아무렇지 않을 수 있으나,
그것이 어느정도 지속되어 쌓이게 되면 급변하는 지점에 이르게 되고 좋던, 안좋던 결과를 만들어 낸다.

안좋은 것이 차오르는 것을 막아야 한다.
발화점에 도달하는 것을 막아야 불이 나지 않는다.
위험물 취급하듯 권장 환경조건에 맞춰야 한다.
그 환경조건이 깨지기 시작하는 시점이 전환점이다.

나쁜 것 -> 좋은 것
좋은 것 -> 나쁜 것으로 반전을 이루는 것을 전환점이라고 한다.
나쁜 것 -> 나쁜 것으로 나아가는 것은 진화단계다.
좋은 것 -> 좋은 것으로 발전해가는 것도 진화단계다.
그러다 어느 시점이 되면 폭발하게 된다.

전환점은 어디이고 급변점은 어디인가?

주변을 잘 살피고,
만약 방향을 바꾸고 싶다면 더 강한 힘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나아가는 방향의 힘보다 방향을 바꾸고자 하는 힘이 더 강해야 한다.
그 강한 힘은 내적인 것으로 의지라고 말할 수 있다.
전환하겠다는 강한의지가 필요하다.

티핑포인트만 쫓지 말고
터닝포인트를 선한 쪽으로 만들어 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