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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딩메뉴얼

걱정만 하지 말고 더 깊이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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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근심은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불확실성으로 선택의 폭이 줄어 들면서
할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이 휘몰아쳐옵니다.

한번 두번 반복되다보면
인지적 무기력으로
삶에서 활력을 찾기 힘듭니다.

고민 =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움.
걱정 = 안심이 되지 않아 속을 태움.
근심 = 해결되지 않은 일 때문에 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함.

고민도 사전적으로 썩 좋은 표현은 아니네요. ㅎ
다만 애를 태운다는 말이 유의미하게 느껴집니다.

속을 태우지 말고,
속을 태운다는 말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말로 바꿀 수 있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열이 올라갑니다.
뇌의 생존본능으로 열을 올려서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 문제가 육체적 아픔이 아니라 정신적 아픔으로 인해서
몸에서 화병이 나고 열로 인해 몸이 망가지게 되는 거죠.

더 깊이 생각해서
두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포기하거나, 집중하거나

포기한다고 세상 무너지는 것이 아니거든요.
벅찬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답입니다.

집중을 하는 겁니다.
더 깊이 생각해서 문제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떤 해결방법이 있고,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해결방안을 깊이 생각하고 고민을 해보는 것입니다.

어쩌겠어요. 할 수 있는데까지 끝까지
집중해보는 거죠.
포기에도 순서가 있는 거죠
일단 열심히 고민하고 생각해서 방안을 찾아보고 난 후,
포기해도 늦지 않아요.
그래야 후회가 없으니까요.

이렇게 하고 포기하면 후회도 남지 않아요.
실패를 통한 교훈을 얻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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