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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딩메뉴얼

인생은 주관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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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객관식에 맞추어 살아 왔다고 하면, 

사회인이 된 이후는 주관식으로 살아야 한다. 

 

회사 일은 딱 맞는 정답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맞는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을 보곤 한다. 사실 사회에서 정답이 어디 있겠는가? 

 

수명업무를 함에 있어도 정해진 절차가 있다면 준수하면 되지만, 업무 메뉴얼에 없는 것이라면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뭔가 있는 줄 알고 고민하는 사람을 보곤한다. 이러면 스트레스 장난아니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 한다고 하지 않나!!

상사도 모르는 것을 지시하는 경우가 많고

상사가 원하는 것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줄 수 도 있다. 즉, 정답이 없는 것을 지시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정해진 절차대로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규정대로 절차대로 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은 나중에 로봇등에 일자리가 없어질 확율이 높다.)

 

나는 객관식보다 주관식이 더 편하다. 

나의 의견을 말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답안이 채워지기 때문이다. 물론 약간의 Fact가 있어야 하지만, 그래서 자유도가 있으니 편하다. 

 

인생은 주관식이다. 

약간의 객관적인 정보가 필요한 것이지, 100퍼센트 객관식으로 채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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