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동물이 살아 남는 방법

 

사자도 굶어 죽지만, 

그래도 초식동물이 더 많이 죽는다. 

 

초식동물은 기본적으로 무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직장인과 비교를 많이 한다. 즉 조직생활에 대한 이야기다. 

초식동물은 육식동물로 부터 방어를 하기 위해 단체 생활을 한다.

누가 위기에 처하면 단체로 저항하기도 하고 도와줌으로 구해준다. 

 

이런 무리에서 안전하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일단 무리가운데 있어야 하고 

아프거나 다치면 안된다. 

 

건강한 초식동물을 육식동물이 잡을 수 있을 꺼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대부분 초식동물도 뜀박질과 방향전환이 빠르다, 그래서 육식동물들은 사냥에서 매번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사자도 굶어 죽는다고 하는 것이다. 죽을 힘을 다해서 뛰지 않으면 사자도 사냥에 성공할 수 없다. 

 

다만 무리로 부터 벗어난 낙오자들은 육식동물의 단체 사냥감으로 전락하게 된다.

무리에서 낙오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프거나 다치면 반드시 낙오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동료가 도와주고 싶어도 못도와 주는 것이다. 

 

무리에 있고, 아픈거나 다치지 않기 위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초식동물도 무명장수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자기관리 잘하고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