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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길은 운전하기 쉽지 않죠
항상 전방을 주시 해야 하고
코너링을 할때 적절하게 속도도 줄여야 합니다.
목적지에 빨리 갈 수도 없지요.
뻥 뚫린 직선 고속도로는
운전하기 쉽습니다.
목적지까지도 속도를 내서
빨리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조로움에 금방 졸음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쉬었다 가라고 졸음쉼터와 휴게소가 있습니다.
쉬는 것을 무시하다가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꼬부랑길처럼 굴곡이 심하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 없습니다. 그 만큼 좋음과 나쁨이 같이 있다보니
단조롭지 않죠.
아무리 빨리 간다고 해도
쉬어가지 못한다면 인생에서 큰 실패를 보게 될 것입니다.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서는
천천히, 쉬었다가면서
단조롭지 않게 주변을 바라보고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면서
끝까지 경주해야 합니다.
지금 꼬부랑길이라고 낙심하지 말고
뻥뚫린 고속도로라고 자만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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