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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소식/정치,사회

코로나19(신종코로나,우한폐렴)의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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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31번째 확진자에 의한 전염으로 수퍼전염자가 된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에 노출이되면 폐렴을 걸리게 됩니다.
과거 메리스의 경우는 폐섬유화증이 발생되어 완치가 되더라도 치명적이 후유증이 남았었는데요.

이번의 코로나바이러스도 유사하지 않을까 라는 소문이 돌아서 더욱 더 공포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환자들에게 폐섬유화가 진행될지의 여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유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공식적으로 감지되기 시작한 지 아직 두 달이 채 안되었고 확진이후 완치된 경우와 중증폐렴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충분한 정보가 없기 때문입니다.

폐CT촬영을 하면 바이러스 감염폐렴인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폐섬유화증은 폐가 섬유화돼 작아지고 이로 인해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자가면역이나 미세먼지 등 원인을 알기 어려운 폐섬유화증 환자들이 기존에도 존재했다고 합니다.

감기가 심해지면 대부분 폐렴으로 가고 치료를 잘 못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폐렴을 심하게 앓지 않는다면 인체의 복구 시스템 덕분에 몇 달 안에 폐기능이 정상적으로 복구가 됩니다.
단 위중한 환자는 폐 양쪽에 출혈, 울혈 등이 있을 때 폐안의 꽈리가 많이 망가지게 되는데, 이때 원상 복구가 어려워지고 유착이 되면서 섬유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폐는 인체에서 수술이 제일 까다로운 장기에 해당됩니다.

사스는 20%의 치사율을 보였지만, 신종코로나는 2% 수준 (물론 신뢰할 수 있는지는 아직 모름)임으로 
열이나면 최대한 활동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다가 차도가 없으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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