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좌하다.

돈좌 頓挫 [돈ː좌] 

• 1.명사 기세 따위가 갑자기 꺾임.
• 2.명사 일이나 계획 따위가 갑자기 틀어짐.

돈좌되다 頓挫되다 [돈ː좌되다/돈ː좌뒈다] 

• 1.동사 기세 따위가 갑자기 꺾이다.
• 2.동사 일이나 계획 따위가 갑자기 틀어지다.

돈좌하다 頓挫하다 

• 1.동사 기세 따위가 갑자기 꺾이다.
• 2.동사 일이나 계획 따위가 갑자기 틀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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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작전을 할때 수행을 못할 정도로 곤경에 처해 있을때

돈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군사작전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직장생활에서 수행하던 일이 

목적을 잃어버렸을때  쓰는 표현으로 봐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