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먹기로 했다.
우리나라 사람은 워낙 배고픔의 아픔이 많아서 마음도 먹는다. 먹는게 남는 거다 라는 말처럼 마음을 먹는다는 것은 다짐을 한다는 말로 해석이 된다. 마음 속에 넣어 두는 것으로 소망과 같다.

한 젊은 농부가 있었다. 그는 조부모 때부터 이어져 온 전통 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이어갔다. 하지만 도시화와 기술 혁신으로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하자, 전통 방식만 고수하던 그의 농장은 점차 경쟁력을 잃어갔다.
그러던 어느 날, 지역농협에서 주관하는 설명회 자리에서 최신 스마트팜 기술을 접하게 되었다. 자동화된 관개 시스템, 데이터 기반의 작물 관리 기술 등 모든 것이 낯설고 복잡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그는 "지금 변하지 않으면, 미래를 맞이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먹었다.
"내가 이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변해야 한다. 익숙했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롭게 배워야 한다." 농부는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잠시 뒤로하고, 마치 처음 농사를 배우던 초보자의 마음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그 후, 농부는 스마트팜 기술 교육에 참여하고, 젊은 농업인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시작했다.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마음을 먹고 시작한 그의 열정은 멈추지 않았다. 몇 년 후, 지역에서 가장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은 스마트 농장으로 변모했다.
농부는 말한다.
"마음을 먹는 순간, 내 인생은 바뀌었다.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왕이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라. 마음을 먹으면 불가능해 보이던 것도 가능해진다."
마음을 먹는 순간, 세상은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큰 교훈을 준다.

시대는 변하고 있기에 변화에 휘둘리지 않고 변화에 맞추어 리듬감 있게 살기로 마음을 먹었다. 지금까지 알고있던 지식도 경험도 모두 제로베이스에서 생각하고 변화에 맞추어 나아가기로 다짐한다. 소망한다.
모든 것은 내 자신의 생각에서 시작함을 다시 생각한다.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은 다르게 보인다. 이왕이면 좋은 부분을 보고 싶다. 이왕이면 더 높은 곳을 보고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려고 한다.
마음을 먹었으니 무엇이 두려운가? 앞으로 전진을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마땅한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기로 했다. 나를 생각하고 이웃을 생각하고 가족을 생각하고 … 등등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나만 잘날 수 없다. 서로 기대며 더 높은 곳으로 올라 갈 수 있다.

'직장인의 일상 > 직딩메뉴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기 신뢰감을 높이는 6가지 방법 (0) | 2025.04.06 |
|---|---|
| 누구나 기술앞에서는 평등하다. (0) | 2025.04.05 |
| 24가지 인생 조언 (청년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 (0) | 2025.03.28 |
| 희망회로를 돌리자 (0) | 2024.08.24 |
| 연습을 하자. 게임보다는 실력향상!! (0) | 2024.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