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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상식] '남과 여' 바로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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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불행에 빠졌을때 타락하고
여자는 행복에 겨울때 탈선하기 쉽다.


만일 남자가 돌아서면 여자는 길을 막을뿐이지만
여자가 돌아서면 남자는 아예 길을 없애려 한다.
그래서 여자는 악마가 기른 천사고
남자는 천사가 기른 악마다.


높은 나무위의 까치집을 보면서
여자는 스위트 홈을 꿈구지만
남자는 理想을 생각한다.


남자의 운명은 어떻게 사랑했느냐이고
여자의 운명은 누구를 사랑했느냐에 달렸다.


그 기로에서 흘리는 눈물,
남자의 눈물은 대개 실패한소설이고
여자의 눈물은 거의 덜된 恃다.


남자는 이름으로 얼굴울 세우지만
여자는 얼굴로 이름을 빛낸다.
그러나 남자는 그 이름을 버리면서 아무데나 內衣를 잘 벗지만
여자는 그 얼굴때문이 수없이 內衣벗기를 요구 받는다.
素月의 부인되기를 바랄여자도 드물겠지만
양귀비의 남편되기를 자청할 남자도
흔하지는 않을 것이다.


남자의 일생에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것은 한 여자의 기쁨이고
여자의 일생에서 가장 지워지지 않는 것은 한남자의 아픔이다.


남자는 여자를 정복할수록 파멸되는 것이고
여자는 남자에게 정복당할수록 승리하는 것이다.


사랑이 전쟁은 아니지만
사랑의 싸움은 누구의 목소리가 더욱 크느냐는
육탄전으로 시작해서
누가 먼저 사과하느냐의 심리전으로 끝나게 마련이다.

남자는 말한다. 잊을 수는 있지만 용서할수는 없다고.
그러나 여자는 말한다. 용서할 수는 있어도 잊을수는 없다고.
그래서 남자는 자기를 위해 여자가 희생당하기를,
여자는 자기를 무조건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여자가 애인을 잃고나서 사랑을 깨우치게 되거나
남자가 애인을 얻고나서 사랑을 잃게 되는 것도 이에 연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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