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일상
2020. 2. 15.
조직개편의 긍정효과와 부정효과
매년 회사는 조직개편을 한다. 많은 직원들은 누가 상사로 오는지 아니면 어떤 임원이 조직을 맡게 되는지 여러 생각들을 한다. 하지만, 결국 하는 일은 안바뀐다는 것이다. 조직개편을 하면 긍정효과가 있다. 지금까지 하던 일을 다시 정리하는 좋은 시간이다. 가령 새로운 임원왔다면, 현재 하고 있는 업무를 보고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 현황에 대해 보고를 해야 합니다. 조직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정리하는 일을 한다. 사실 조직의 장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런 일을 불필요하다. 안하다 보면 당연히 할 필요 없는 일로 생각하게 된다. 가끔은 현재하고 있는 일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통해 베이스라인을 갱신하는 것이다. 인력의 재배치를 통해 신선한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다. 새로운 사람과 같이 일을 하는 것은 긴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