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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햇볕아래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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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백신이 아직 없기에 두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건강한 사람도 걸린다고 하니, 더 걱정이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사람의 몸은 면역력이 있습니다. 현 인류가 살아오면서 많은 병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하며 살아 온 것입니다.
그 만큼 우리 몸에도 항체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면역은 생물이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대항하여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작용, 또는 그 상태를 말합니다. 즉,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입니다. 

외부에서 병균이 들어오면 몸에서 정찰하다가 바로 체포를 하거나 사멸 시킵니다. 
하지만 일정 수 이상의 많은 병균이 들어오면 몸에 있는 백혈구가 적고 항체가 적으면 이길 수 없고 
그러면 점점 병균들은 증식을 해서 우리의 몸을 망가뜨립니다. 

면역력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 면역(자연 면역 또는 자연 치유력)과 감염이나 예방 접종 등을 통해 얻는 후천 면역(획득 면역)으로 나뉩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선천 면역으로 이길 수도 있겠지만,
빨리 치료제가 나오면 심리적으로 좋아 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유행병으로 성행한다면, 우리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 중 하나입니다.

‘더가디언닷컴’이 소개한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생활방식 6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운동  (당연한 거죠)

운동은 심장과 근육을 단련하고, 몸매를 보기 좋게 만들 뿐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기여합니다. 특히 중장년층에게 중요한데요 새로운 감염을 발견했을 때 경보를 울리는 T세포가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이클을 타는 55~79세 중장년층은 젊은이들 못지않게 T세포를 생성했다고 해요. 그밖에도 운동이 감기를 비롯한 상부 호흡기 감염을 줄인다는 연구가 여럿있다고 합니다.

 

2. 햇볕 아래 활동

햇볕을 쬘 때 만들어지는 비타민 D는 면역 시스템의 균형을 잡고, 염증성 장 질환이나 다발성 경화증, 류머티즘 관절염 등의 자가 면역 질환을 막는 세포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비타민 D는 또한 대식세포가 해로운 균을 죽이는 것을 돕기 때문에 독감 등 감염성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3. 잠 잘 자기

65세 이상인데 자는 시간이 6시간 미만이라면, 백혈구가 병원균의 침입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감기, 독감에도 걸리기 쉽습니다.  * 조심해야 겠어요.  낮잠이라도 조금씩 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4. 프로바이오틱스 식품 섭취

소화관에는 면역 시스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수한 미생물이 살고 있다. 지방은 적게, 섬유소는 풍부하게 섭취하면 장 내 유익한 균의 비중을 늘어납니다.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를 섭취하는 것도 좋고,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항생제를 복용할 때 발생하는 감염성 설사를 예방하며, 궤양성 대장염 수술 후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  메치니코프(Élie Metchnikoff 1845-1916)가 최초로 사용하였다. 메치니코프 박사는 요구르트를 소비하는 불가리아 농민들이 더 오래 사는 것을 관찰한 뒤 1907 년에 "음식에 의해 장내미생물 군집이 크게 변하며, 유용한 미생물을 섭취하여 유해한 미생물을 대체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5. 금연  (당연!!)

담배를 피우는 이들은 독감이나 폐렴, 염증성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니코틴이 해로운 미생물을 죽이는 호중성 백혈구의 능력을 훼손하기 때문입니다.

흡연자들의 비인강, 즉 코 뒤쪽에서 목의 상부로 이어지는 인두부에는 유익한 세균이 적고, 병원균은 많다. 또한 피부 감염과 구강 질환 일으키는 세균의 수치가 높습니다.

6. 절주 (당연!!)

취하도록 마시고 나면 몸에는 숙취 이상의 것이 남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보드카를 4~5잔 마신 사람은 암과 싸우는 백혈구 수치가 낮아 진다고 합니다.

이 상태는 술 마시고 5시간이 지나서야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을 많이 마시면 세균을 퇴치하는 면역 세포, 대식세포의 힘도 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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