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관심] 실내에서 운동하는 방법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때문에 운동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 꺼예요.
당연한 말이지만, 어려울 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석인 것 같습니다.

운동에 대한 관심은 나이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사실 운동은 젊어서 부터 꾸준히 해야 하는데 
대부분 젊을 때는 운동을 잘 하지 않고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최근에는 외부활동이 어려울 수록,
운동에 대한 관심은 커지게 됩니다.

 

 

실내에 있더라도 몸을 움직여라

집에 있을 때 앉거나 누워만 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저는 보통이 자세로 생활합니다. T.)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청소나 설거지도 훌륭한 신체활동이라고 합니다.
TV나 컴퓨터를 보다가도 가끔 일어나 거실이나 방 안을 걷는 것운 좋습니다.
기회 있을 때마다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팔굽혀펴기

팔굽혀 펴기는 가슴과 어깨, 삼두박근 등을 발달시키는 운동입니다. 엎드린 뒤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손을 바닥에 짚은 뒤 발뒤꿈치를 든 상태에서 팔과 무릎을 곧게 폅니다. 몸을 발가락에서 어깨까지 일직선으로 만들고,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펴줍니다. 팔을 굽히고 펼 때에 엉덩이가 올라오거나 허리가 내려가는 등 몸의 균형이 고르지 못하면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많이하는 사람은 문제 없지만, 운동을 별로 안하는 사람은 발굽혀펴기는 난이도가 있는 운동입니다. 어려우면 무릅을 대고 팔굽혀펴기를 해도 됩니다.

 

실내 공기 환기

난방을 유지하기 위해 겨울은 아무래도 집 창문을 여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창문을 꽁꽁 닫아 놓으면 공기도 탁해지고 오히려 호흡기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스쿼트

 무릎에 문제가 없다면 스쿼트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근력운동입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입니다.

 

호흡기질환자는 집에서도 마스크

가족 중에 감기나 독감, 폐렴 환자가 있으면 마스크를 쓰는 게 원칙입니다. 다른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신종 코로나 등 호흡기질환은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를 했을 때 공기 중으로 날아간 비말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갈 때 전염될 수 있습니다.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눈·코·입 등을 만질 때 점막을 통해 침투하여 전염이 되기도 함으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