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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뒷담화] 암에 걸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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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몸에는 암을 유발하는 나쁜 종양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 자체적으로 정화능력이 있어서 치료을 한다고 해요.

 

상기와 같은 원리는

모든 경우에 해당됩니다.

 

화초도 완전 망치지 않을 정도로 관리하면 잘 자랍니다.

강물도 왠만한 안좋은 것이 들어와도 스스로 정화능력으로 복구가 되기도 합니다.

 

직장에서 조직문화도 똑 같습니다.

 

겉으로는 돌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곪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오더는 계속 떨어지는데

때로는 오더를 내리고 있는데

그 것을 받아서 처리해야 하는 부서에서는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어느 임계치가 넘어가면 포기하는 단계가 옵니다.

바로 이싯점이 암단계로 넘어가는 악성종양입니다.

 

조직으로 커버하고

개인기로 커버하지만,

어느 순간에는 Overflow되버리는 겁니다.

 

제방에 둑이 무너지는 것과 같습니다.

 

암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휴식을 가지는 걸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쉬면서 몸이 다시 정상으로 올라오길 기다려 줘야 합니다.

 

즉, 조직도 잘 돌아가는 것 같더라도

지속적으로 푸쉬하기 보다는

한 두번은 풀어줘야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회식도 못하는 현실적인 이유로

점점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회사 동료들을 볼때,

확찐자들이 많습니다.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몸무게가 늘어버린 거죠.

 

조직도 어느 순간 무너질 수 있습니다.

리더 또는 C-Level은 아랫 공기를 이해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해만 한다면 일을 돌아가지 않겠지요

그래도 푸쉬와 릴렉스를 해줘야

조직도 텐션이 생기고

재미 있게 일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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