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몸에는 암을 유발하는 나쁜 종양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 자체적으로 정화능력이 있어서 치료을 한다고 해요.
상기와 같은 원리는
모든 경우에 해당됩니다.
화초도 완전 망치지 않을 정도로 관리하면 잘 자랍니다.
강물도 왠만한 안좋은 것이 들어와도 스스로 정화능력으로 복구가 되기도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aJOGf/btqGqb7HYtD/7I6xM7ovnqSkdk8y7dLuC1/img.jpg)
직장에서 조직문화도 똑 같습니다.
겉으로는 돌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곪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오더는 계속 떨어지는데
때로는 오더를 내리고 있는데
그 것을 받아서 처리해야 하는 부서에서는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어느 임계치가 넘어가면 포기하는 단계가 옵니다.
바로 이싯점이 암단계로 넘어가는 악성종양입니다.
조직으로 커버하고
개인기로 커버하지만,
어느 순간에는 Overflow되버리는 겁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J68co/btqGkkY5B5S/vhXt6Kws9Rg4Gt7eMP03BK/img.jpg)
제방에 둑이 무너지는 것과 같습니다.
암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휴식을 가지는 걸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쉬면서 몸이 다시 정상으로 올라오길 기다려 줘야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qsUmx/btqGkjMP919/nzxoQVYiwHeT9opSK2mRN1/img.jpg)
즉, 조직도 잘 돌아가는 것 같더라도
지속적으로 푸쉬하기 보다는
한 두번은 풀어줘야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회식도 못하는 현실적인 이유로
점점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회사 동료들을 볼때,
확찐자들이 많습니다.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몸무게가 늘어버린 거죠.
![](https://blog.kakaocdn.net/dn/r6kcS/btqGkSostZs/GeKGNLzflvw4NzhKPiUPVK/img.jpg)
조직도 어느 순간 무너질 수 있습니다.
리더 또는 C-Level은 아랫 공기를 이해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해만 한다면 일을 돌아가지 않겠지요
그래도 푸쉬와 릴렉스를 해줘야
조직도 텐션이 생기고
재미 있게 일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직장인의 일상 > 직장인의 뒷담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뒷담화]뒷담화는 안하는 것이 좋아요! (0) | 2020.08.18 |
---|---|
[뒷담화]명품관에 근무한다고 명품이 아닙니다. (1) | 2020.08.13 |
[뒷담화] 결국 지치는 쪽이 지는 것이예요. (0) | 2020.08.06 |
[뒷담화] 변호사는 되지 마라. (0) | 2020.07.31 |
[뒷담화]이슈 냉동고 (0) | 202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