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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뒷담화] 변호사는 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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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는 되지 마라.

 

 

가끔 회사생활 하다보면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특징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변호사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슈가 생기면,

조정을 해야 하는 부서가 있게 됩니다.

이것은 어쩔 수 없죠

 

조정부서에 있는 사람들의

역할에 따라 조직이 잘 돌아갑니다.

 

조정부서는 다시 말하면 조직의 장이기도 합니다.

조직내 역할자간의 발생하는 것을 조율하는 역할도 가지고 있습니다.

 

협업을 할 때는

어찌보면 철저하게 자신에 입장에 맞추어 일을  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다보면, 자칫 자신의 일을 못하게 되거나

애매모호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냉정해 보이더라도

원칙과 규정이 무엇인지 알아봐야 하고

기존 관행대로 해왔던 것과 다르다면

이는 새로 역할을 정해야하는 것입니다.

 

실무자가 판단할 문제는 아닌 거죠

 

어떤 사람은 성격이 강해서 밀어부치기도 하고

누구는 성격이 좋아서(착해서) 상대방의 요구를 수용하기 도 합니다.

하지만, 처리할 역량도 안되면서 받는다면

전체적 관점에서는 일이 돌아가는 것이 아닌 거죠

 

잠깐의 평화를 위해서

이슈를 피해가면 안됩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변호를 하기 보다는, 무엇이 문제인지 판단하고 추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원한 평화는 없습니다.

스스로 강해져야 평화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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