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정글임을 잊지 말자.

직장은 정글임을 잊지 말자.


오늘 아침 KPI로 한바탕 난리덥석을 떨었네요.
다른 부서와 연계한 KPI를 만들었는데
상대방 부서에서 바꿔 놓고 공유를 잘 안했는데
왜 공유를 안해줬냐? 라고 말을 했지만, 
가만히 생각하니, 원죄는 저에게 있더군요.

* 잘 챙기지 못한 부분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상대방이 알아서 알려주는 것은 상대방이 착할 꺼라는 막연한 기대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잖아요.

오늘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마음은 평온 합니다. ^^

날씨가 더 좋아지고 있는데요
4월 봄을 기대 합니다. 

오늘도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