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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석 MBC방송연예대상, 원톱 국민MC :: 코미디 선배미 발산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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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또다시 각광을 받았네요. 
얼마전 유투브에 유재석 무명시절 모습을 봤는데요. 
약 30년동안 활동을 하면서 안티 없는 개그맨으로 사랑을 받고 있지요. 

긴 10년의 무명시간을 참고 인내하며 와신상담을 하면서 준비를 했고 무한도전을 통해 힘들때마다 멤버들과 열심으로 프로그램을 키워왔고 친숙한 이미지이며, 상대방을 존중하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이제는 넘사벽이 되었네요. 

런닝맨 촬영을 위해 더 운동을 열심히 한다는 유재석에게 누가 뭐라고 할까요?




□ 독보적인 성과와 후배사랑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변 없이 대상 수상
독보적인 성과 와중 더 빛난 것은 코미디 후배를 챙긴 '마음'

유재석이 MBC에서 대상을 받은 건 4년 만이자 7번째. 
2018년 종영한 '무한도전'의 중심 멤버로 활약한 그는 2006년을 시작으로 2007년(무한도전 팀 단체), 2009년, 2010년, 2014년, 2016년 각각 대상 수상

지상파 예능 버라이어티 시대의 선구자로 활약하면서 
KBS에서는 2005년과 2014년, SBS에서는 2008년, 2009년, 2011년, 2012년, 2015년, 2019년 각각 대상수상


유재석은 수상 직후 가족과 제작진, 동료 방송인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지난달 세상을 떠난 코미디 후배 고(故) 박지선을 언급하며 추모함


유재석은 "사랑하는 나경은 씨. 그런 이야기 해주고 싶었다. 저도 나경은 씨의 남편인게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다"면서 "아이가 둘이 있다. 지호는 초등학교 4학년이고 막내는 3살이 됐다. 자고있을 것 같다. 지호, 나은이에게 사랑한다는 말 하고 싶다"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냄 (훈훈)


코미디 프로그램의 폐지로 설 무대를 잃은 후배 개그맨들을 위한 선배로서의 응원

그는 "MBC에서 코미디 프로 없어진지 8년 정도 됐다. 늘상 함께한, 코미디를 일주일 내내 연구하고 방송한 동료들 생각이 많이 난다"면서 "방송하는 사람으로서는 프로그램 없어지는 건 받아들여야하는 일이긴 하지만 후배들이 꿈 꿀 수 있는 조그만 무대 생겼으면 좋겠다"며 코미디 프로그램 폐지에 대해 서운한 마음과 다시 편서되길 바라는 마음을 들어냄





□ 30년이란 세월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방송가에 입문
지금은 버라이어티와 리얼리티, 토크 프로그램을 넘나드는 '예능제왕'으로  '선배미'가 돋보이는 소감이란 평입니다.

유재석은 2020년 '놀면 뭐하니?'로 주말 TV 앞을 떠난 시청자를 소환하며 예능가 '돌풍'을 일으켰고 지난해 '유산슬 신드롬'으로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한 그는 올해 '놀면 뭐하니?'에서 유르페우스, 라섹남, 닭터유, 유두래곤, 지미유 등의 부캐로 활약했어요.

이효리, 비와 함께 한 싹쓰리는 두 가수에겐 또다른 전성기를 만들어 주었고,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와 함게 한 환불원정대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이끌며 방송가를 넘어 가요계를 흔들어 놓았죠.




□ 좋은 프로그램에 상복이 터진다.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의 대상을 비롯해 올해의 작가상, 베스트 커플상, 뮤직&토크 부문 우수상, 최우수상,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 등 수 많은 상에 이름을 올리며 9관왕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늘 건승하길 바랍니다.


참조: 뉴스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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