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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소식/연예,예능

진해성, 학폭 논란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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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폭관련하여 연예인관련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가 아닌 것으로 나타나더라도, 이미지에는 크게 타격이 있습니다. 

때린 사람은 기억을 못해도 맞은 사람은 기억한다고 합니다.

 

보통, 초등학교, 중학교때 일이 대부분 입니다. 
아직 인격이 성숙되기 전에 일이라고 하지만,
최근에 IT기술의 발전으로 
그때의 기억을 고스라니 소환할 수 있고 또한 쉽게 공유한다는 것 만으로도 파급효과가 큽니다. 

개인적으로 돌아봐도 혹시 저에게도 저런 기억이 있나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직장내에서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언어폭력에 대해서 직장에서도 조심해야 합니다. 하는 사람은 기억을 못하지만, 폭력을 받는 사람은 마음의 상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십대들은 잘 봐야 합니다.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사회에서는 어린시절에도 무조건 조심해야 한다는사실입니다.

진해성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해명을 했습니다. 
결과가 어찌됐든 이미지 타격은 어쩔 수 없겠네요.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 진해성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습니다.

 

22일 진해성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온라인상에 올라온 게시글과 관련해, 본인과 동창 및 지인들에게 확인해본 결과 해당글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현재 게시글 작성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번 허위 글로 인해 진해성과 가족 분들께 큰 상처가 될 수 있으니 부디 무분별한 허위, 추측성 글과 보도 등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이어 "또한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 유포한 이들에게는 소속사 차원에서 강경 대응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진해성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소속사는 사실이 아닌 일로 소속 아티스트가 부당하게 피해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진해성에 대한 학폭 고발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글쓴이는 "지금도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친구를 외면해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거나 어설프게 나서서 거짓말쟁이로 몰리는것이 싫어서라도 여기서 양심을걸고 확실히 들은바와 목격한바 체험 한 바를 이야기하려고 한다"며 직접 피해자 A씨의 증언과 자신의 목격, 피혜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진해성이 친한 패거리들과 책 셔틀, 빵 셔틀을 시키고 유도를 빙자한 구타를 했으며, 성희롱을 하고 숙제를 대신 시켜 A씨가 해당 학년을 왕따로 지냈다고 주장했다. 또 "간략하게만 진술해주었지만 십수년이 지나고서도 이 피해자 친구는 이때 일만 생각하면 아직도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오는 것 같다고 한다"고 말을 더했는데요.

 

글쓴이는 또 "진해성씨와 그 일진 무리들은 평범한 학생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어쩌다 그 일진무리중에 누군가와 시비라도 붙었다 치면 어김없이 진해성씨가 찾아와서 그 우월한 피지컬로 말 그대로 '밟아'놓기 일수였다"며 "아마 진해에서 같은 시절을 보냈던 또래들 중에 이 분을 좋게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소위 잘나가는(?) 일진 패거리에 속했거나 그 패거리와 친분을 가진 사람일 것" "이하 대부분의 동급생들은 이 분과 눈 마주치기도 두려워 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로트 가수인 진해성은 지난 20일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최종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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