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형일] 6. 휴가 가거나 퇴근 시 눈치를 주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

6. 휴가 가거나 퇴근 시 눈치를 주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

휴가를 가거나 퇴근을 할 때는
눈치를 주거나 설렁 농담이라도 하지 마라?

조금은 어려운 주제입니다.
입장을 바꿔볼 필요는 있겠네요.
휴가를 가거나, 퇴근을 할때,
미안해 하는 사람도 있고
당연하게 행동하는 사람도 있겠죠.

당연하게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상처가 안될 수 있으나,
미안해 하면서
잠시 회사를 떠나서 여행을 가는 직원에게
뼈있는 농담을 하게 된다면,
또한 그 직원이 듣게 된다면,
마음의 상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을 할때는 집중하고
쉴때는 정말 일을 잊고 쉬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휴가때에도 회사 메신저를 일일히
확인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왜 보고 있지?'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On/Off를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서로에게 쉼을 보장 해줌으로
일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상호노력을 해야 합니다.

 

 

[참조 및 코멘트] 김봉진 대표가 만든 '송파구에서 일 잘하는 방법 11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