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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뒷담화] "Free Riding하는 거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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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Riding


쉽게 easy going하는 사람에게 쓰는 말입니다.
남이 해 놓은 것에 무임승차를 하는 것이지요.


회사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아요.
자신이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미루는 사람,
정작 본인이 답을 해야 하는데
꺼리낌 없이 질문을 하는 사람 (자신의 일이 아닌 것처럼)
유체이탈이라고 표현되기도 하죠.


Free Riding을 위해서는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지인들에게 협조도 얻을 수 있을 만큼 Credit을 쌓아두어야 합니다.

 


제가 3가지를 생각해 봤어요.
- 연간회원증
- 일일자유권
- 입장권 + Riding별도


연간회원증은 정말 Credit이 많이 쌓여 있는 것으로
평소에 신뢰가 두터운 경우에 해당됩니다.

일일자유권은 특정 플젝을 하면서 같은 그룹이 되었거나,
동변상련에 노출 된 경우입니다.

입장권만 있고 라이딩 비용이 별도 일때는
아무 입장도 없는 때로는 유관부서 직원 정도 되겠네요.
어찌보면 같은 회사직원 정도의 관계를 포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평상시에 얼마나 주변에 공을 드렸는가에 따라
어려운 업무도 처리가 쉽게 되기도 합니다.

무턱대고 Free Riding을 절대 원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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