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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딩메뉴얼

[직딩메뉴얼]준비하지 않으면 다음단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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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자.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을 느껴보자
육상경기를 유튜브로 보게 되는데
꼭 방송이 아니어도 유튜브로 보게 되니 관심을 유도할 수 있고 또한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니 좋다.
초등부부터 대학부, 일반부까지 각 종목의 경기를 하게 되는데, 사실 보면서 1등이 아닌 선수들은 어떤 미래를 준비할까?
국가대표가 되고, 좋은 대학으로 진학하고 그리고 올림픽 등에서 메달을 따면 연금도 받고, ...
조금은 세속적인 생각을 했다. (순수하게 운동하는 마음을 알아줘야 하는데..)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의 생각은 다를 것이다.
큰 미션과 목표는 그렇다고 하더라고, 오늘 저녁을 잘 보내고 내일 아침 좋은 컨디션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대회출전을 앞둔 선수의 마음은 국가대표가 되기 위함도 있지만, 자신이 준비해 온 것을 놓치지 않고 모두 쏟아 붓기 위해서 노력한다. 기록달성을 못했을때 후회와 번뇌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 마음가짐으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준비하지 않으면 그 다음 단계는 없다.

운동선수들의 은퇴 뒤의 삶을 보면, 국가대표 선수들의 삶과 비국가대표 선수의 삶으로 나누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어떤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매스컴에서 다뤄지거나, SNS를 통해 알게 되는 선수들의 삶을 보게 되면,
꼭 통계적이 아니더라라고 비국가대표선수들이 다양한 업종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것을 보게 된다.
블로그 이웃인 어느 사이클 선수는 농부가 되기 위해서 20대의 젊은 나이에 뛰어든 것을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면서
생각을 할수 있는 또 다른 관점을 갖게 해줬다.
화려한 국가대표선수로 프로선수도 하면서 승승장구했지만,
은퇴이후 관리를 잘 못해서 아쉬움을 주는 선수도 있는데 올바르게 열심히 사는 것을 보면서,
운동하면서 체득한 시스템이 어디에든 적용되는 것을 알게 된다.

직장인이 되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한다.
준비는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지식과 평소에 체득한 사고방식 그리고 체력이다.
지식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모르면 절대 어디에 가서 명함과 이력서를 못내민다.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서 이직하는 사람을 보게 되면 부럽지만, 철저한 자기관리를 칭찬해 주고 싶다.




* 조금 글이 횡설수설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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