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정글의 법칙, 우지원X다영, 정글 인재다운 돼지머리 '먹방' ...ㅋㅋ

오늘 방영된 정글의법칙에서 
​전 농구선수 우지원과 우주소녀 다영이 돼지머리 '먹방'을 펼쳤어요.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에서는 우지원과 다영이 돼지 머리를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바탁족과 함께 통돼지 구이를 먹었는데 이때 우지원은 돼지머리를 먹었고,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바타족은 7시간동안 돼지 바베큐를 만들어서 대접을 해줬네요. ^^​

이에 우지원은 "상태 보니까 먹을 게 많더라. 맛있는 부위고 특수 부위고"라며 밝혔고, 김병만은 "형이 외모하고 달리 되게 음식 안 가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특히 함은정은 콧수염 달린 코를 보자 시식을 포기했고, 양세형 역시 우지원이 시식을 권하자 뒷걸음질 쳤습니다.

​다영은 "먹어보겠다"라며 적극적으로 나섰고, 실제 돼지머리를 뜯어먹었어요. 다영은 "돼지껍데기 느낌이다"라며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