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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뒷담화] C 레벨은 오히려 순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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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vel은 어떤 사람들일까?

TV,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스마트하거나, 망나니 이거나

 

경영진은 순수한 경우가 많다.

실무진에서 여러 사안을 가지고 고민하지만, 

정작 경영진은 유치원과 같은 수준으로 의사결정한다. 

나쁜 말이 아니고, 

상식적인 기준으로 판단한다. 

 

의사결정하는 사람은 복잡하면 안된다.

복잡하면 의사결정을 못한다. 

 

예를들면, 돈이 없는 사람이 돈걱정을 더하는 것이다.

돈 많은 사람은 돈걱정하지 않는다. 

돈이 적으니, 수입/지출 모두 고민하는 것으로 돈밖에 생각하지 못한다.

적절한 비유같지 않지만, 그렇다. 

 

경영진, 부자라는 레벨까지 올라간 후의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적어도 금수저가 아닌이상, 

과정을 거쳐서 그 레벨로 올라간 것으로 

과정속에서 그들은 어떤 의사결정을 했을까 생각해볼만 하다.

 

나는 지금 생각을 단순화 하고 있는가?

쓸데 없이 고민거리를 양산하고 있지는 않은가?

 

순수함에서 오는 

의사결정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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