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관리의 중요성

일정관리의 중요성

무엇이든 일정이 있야 한다. 마감시한에 맞춰 일은 진행한다. 사람은 기본은 게으르다. 끝까지 결정을 미루는 습성이 있다.

모든 액티비티에는 일정이 적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누가 해야 하는지도 적혀있어야 한다. WBS를 정리하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일 어려운 작업이다. 수행해야 하는 일을 나누고 누가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정리하는 것은 정교한 일이고 고민을 많이 해야 하고 또한 업무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작성하거나 감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서로 소통하면서 협업하는 경우는 약속을 꼭 지켜야 한다. 같은 팀간의 협업, 다른 팀간의 협업 등 모두에 해당되는 것이다. 서로 약속한 일정에 맞춰 끝내줘야 이어서 일을 할 수 있다.

일정을 정하면, 어떻게든 무엇이든 하게 된다. 핑계를 대기 싫기 때문에 그일 만큼은 끝내려고 한다. 사실 이런 심리적 압박때문에 일정을 넣어 두는 것이며, 또한 일을 꼼꼼하게 살피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정이 다가오면 집중하는 심리가 있다. 마감 직전에 머리회전도 잘되고 집중이 잘되는 것을 경험하였을 것이다. 우리의 뇌의 능력은 무궁무진하다. 그러기에 가끔은 속여서라도 일하게 해야 하는데 그것이 일정압박이다.

일을 정교하게 서로 협업하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약속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시안안에 마치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첫 일을 시작할때 서로간의 코드를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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