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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관심거리

[직딩] 직장 경조사‥봉투에 얼마넣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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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상아니면 직접 조문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이제는 부조만 하는 경우가 많아요.


고민되는 직장 경조사‥봉투에 얼마넣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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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이직 시 연봉이 500만원에서 1000만원 정도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동료의 부모상일 경우 대부분 직접 참석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2일 신한은행이 발간한 보통사람 금융생활보고서에 따르면 이직 시 연봉상승금액은 500만원이 29.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1000만원이 25.8%였다. 50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가 절반을 훌쩍 넘은 것이다. 희망하는 연봉 상승금액은 1000만원이 20.3%, 500만원이 19%로 집계됐습니다.

직장인들은 이직할 때 최소 500만원에서 1000만원 정도 월급이 올라야 내 가치를 인정받는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뜻

경조사의 경우 동료 부모상은 83%가 직접 조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부서 팀원의 결혼식이나 입사 동기 결혼식도 70~80%가량은 참석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직장 동료의 조부모상이나 같은 부서 동료 자녀 돌잔치는 참석하지 않고 봉투만 전달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남성은 본인 연봉이 4235만원을 넘었을 때 결혼할 경제력을 갖췄다고 생각하고 상대 배우자 연봉은 3161만원 이상으로 기대했습니다. 여성이 기대하는 배우자의 연봉은 4548만원으로 남성이 생각하는 적정선보다 높았습니다.

남자 직장인들이 결혼 준비자금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규모는 둘이 합쳐 1억9650만원으로 나타났지만 여성들은 1억5283만원이면 된다고 답했습니다.



부모님 용돈은 첫 월급 기념으로는 30만원, 매달 생활비는 20만원, 명절 용돈은 20만원으로 답했다. 생신은 30만원, 환갑이나 칠순은 50만원, 국내 여행은 20만원, 해외 여행은 50만원 수준이 적당하다고 봤습니다.

이 보고서는 신한은행이 서울, 경기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25~39세 직장인을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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