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인의 일상

[직딩일기] 현황잡기

728x90
반응형
SMALL

현황 파악이 업무의 80%입니다. 

현황을 정리하고 
기준을 잡는 것만으로도 일을 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현황파악을 했다 함은
고객의 입장을 이해했다는 점이고
또한 할 수있는 부분도 인지했다는 것입니다. 

즉, 요구사항이 들어오면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 그 요구에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즉,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Make or Buy의 선택만 남는 거지요.

하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내용파악이 안됩니다. 
그러다 보니, 우왕좌왕하고 일이 해결이 안되고 
시간이 흘러서 나중에는 문제를 만들게 됩니다. 


말이 쉽지, 현황파악해서 
베이스라인을 만드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베이스라인은 모든 유관담당자들이 서로 인지하고 있는 기준점입니다. 
이 기준점을 통해, 
서로 일의 진척을 챙길 수 있으니 그렇다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일하는 현장에서는
현황잡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황은 왜이리 정리가 안되는 걸까요?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