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말하면,
오늘 출근 길에 옆으로 지나가는 사람이
전화 통화하는 도중에 나온 말이예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만히 생각해보니,
참으로 좋은 말 같아요.
어떤 일을 하면,
끝매짐이 중요합니다.
일을 시작했는데 마무리가 안되면
시작을 안하는 것만도 못합니다.
이왕 시작했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힘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화를 나누거나, 회의를 할 때도
항상 끝에는 Wrap-up(요약)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스텝으로 움직일 수 있어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SNS 매체 등에 노출 되면서 멀티 타스킹을 합니다.
2002년 월드컵이후 멀티플레이어가 유행한 이후,
멀티타스킹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일 중에 하나로 생각하게 되고
제대로 마무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일을 동시에 관리할 때는
항상 끝맺음을 하고 다음 절차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 잠깐 신경을 안써도
서로간에 약속된 결과를 가지고 일이 진행 될 것이며,
이후 다음 미팅때는 진행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다시 요약하면,
등등
이런 말을 자주하는 습관을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말을 하고 나면,
요약을 할 수 밖에 없죠,^^
선언적으로 말을 하면 후행적으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바쁘게 살고 있는 삷의 스케줄에서
가끔은 매듭을 짖는 말을 써보면 어떨 까요?
"다시 정리하면"
"결론적으로 말하면"
"요약하면"
이런 말들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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