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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

흙길이 아니면 꽃을 피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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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길이 아니면 꽃을 피울 수 없습니다. 
흙길이세요, 꽃길이세요?

정재찬 교수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이란 책에 보면,
여러 챕터 중 , 

밥벌이 편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밥벌이가 그냥 밥만 벌어다주는것이 아니라 그 일에 가치를 느끼게 된다면 그만큼 행복한 일도 없을테니까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런 길일수록 힘이듭니다. 위험합니다. 더럽습니다. 이른바 흙길입니다. 
하지만 모든 꽃길은 그 밑에 흙을 깔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흙길이 아니면 꽃을 피울수 없습니다. 흙길이 곧 꽃길입니다."

 
흙이 없으면 식물은 자라지 않죠
좋은 글이고 새겨들어야 할 말 같습니다. 

지금 어려움도 결국 꽃을 피우기 위한 과정이니까요

맡은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흙길을 꽃길로 만드는 길 같습니다.

흙길도 옥토가 있듯이, 
스스로 좋은 흙으로 가꾸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노력 속에 결과가 있는 것이며, 
가만히 기다려서 얻어지는 것은 
노동의 결과가 아니고 
그것은 교만한 마음입니다. 

꽃은 스스로 흙을 개간하지 못하지만,
사람은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흙수저라고 하지만, 노력하면 반드시 성과가 나게 되어 있고
대를 이어서 노력한다면 
더 좋게 발전 할 것입니다. 

 

흙길이 꽃길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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