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메뉴얼] 무엇이든 전체를 보는 힘을 키우자.

무엇이든 전체를 보는 힘을 키우자.

 

 

현황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전체를 담을 수 있는 용기(도전)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전체를 하기에는 너무나 힘이들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히 끝내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일이 적당히 해서 되는 것이 있나요?

어떤 일이든 전심전력하지 않으면 절대얻을 수 없는 것이 세상일입니다.

 

그래서 전체를 볼 수 있는 힘(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힘이 들더라도 방향성은 맞추어 놓은 것이 좋습니다.

방향이라도 맞아야

더가든 말든 하니까요?

 

회사일에 대부분은 현황정리입니다.

현황정리하다가 사라지는 일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필요를 못 늦기는 조사였거나,

잘못된 조사였을 수 있습니다.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스스로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지시가 잘 못된 것이거나,

지시를 잘못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재작업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것도 회사생활의 대부분입니다. ^^

 

현황을 정확히 안다는 것은

일의 50%이상을 해결한 것입니다.

이제 열심히 일을 하면 언젠가는 해결되기 때문이고

이것은 효율의 차이일뿐 문제는 해결됩니다.

 

많은 현황조사 작업이 있어야

그 중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사실 현황정보(Data)를 어떻게 찾고 분석하는지 정하는 일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찌보면 단순 현황조사하는 절차만 사라진 것이지,

그 현황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은 결국은 사람이 정하고 코딩을 해야 합니다.

나중에는 이 부분도 인공지능이 담당할 수 있겠지요.

 

아무튼, 직장인은 현황조사하는데 있어서 모든 것을 조사하겠다는

당찬 각오와 용기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