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 디지털화 하라

디지털화 하라

 

요즘은 디지털 시대죠

모든 것을 디지털화 하고 있어요.

아마  이세상에 있는 모든 정보를 디지털화 해서

컴퓨터에 넣어버릴 생각인 것 같아요.

 

컴퓨터에 모든 것을 넣어버리면

인문학은 더 이상 서 있을 자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디지털화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디지털화를 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삶속에서도 디지털화해야 합니다.

   기록을 해야 합니다.

   기록은 디지털화의 첫걸음입니다.

   기록된 것이 없다면 절대 디지털화는 불가능합니다.

 

논리적인 구조를 가져가야 합니다.

이론, 규정, 법규에 맞추어

삶의 패턴을 바꿔야 합니다.

어거지를 부리거나, 응석부림을 해도 안됩니다.

이제는 참과 거짓만 있는 것이고 긍정과 부정만 있는 것이지

애매모호한 상태는 없습니다.

  * 애매모호한 상태가 많은 것은 아날로그 방식입니다.

 

원인과 결과가 있는 명확한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본인의 이론과 생각을 주장하기에는

이제 버겁습니다.

 

삶의 태도를 디지털화

해야 합니다.

애매모한 부분도 쪼개서 안을 들여다 보고

디지털 로직을 만들 수 있다면 만들어야 합니다.

 

무미건조한 세상일 수 있으나,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 속도에서 늦춰지면 낙마 하는 것이고

잘 따라가야 달리는 열차에 승차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