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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뒷담화] 키운 것과 잡아먹는 것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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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운 것과 잡아먹는 것의 차이

 

 

야생동물을 사냥하기 힘들어서

새끼를 잡아다가 키워서 잡아 먹기 시작하면서

가축이라는 개념이 생겼죠.


 

지금은 축산업이 더욱 커졌고,

사냥을 하지 않더라도

고급진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슈를 선점하는 사람이 있고

쫓아 가는 사람이 있어요.


 

이슈도 키워서 잡아먹는 것입니다.

아직은 보고타이밍이 아니니 기다리고

좀더 내용을 보완하고

숙지하고 있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활용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슈 매니징이 안된다면,

이슈에 끌려 다니게 됩니다.

그나마 이슈에 끌려다니면서 해결하는 사람은 다행입니다.

 


최악은 이슈를 키우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가축도 키우기만하고 잡아먹거나 팔지 않으면 골치덩어리입니다.

계속 먹이를 채워야 하고

우리도 넓혀야 하고요.


 

우리 주변에 이슈는 항상 있습니다.

이슈는 적당할 때 없애야 합니다.


 

신데렐라 증후군으로

계속 이슈를 키우기만 하고 악역을 하거나, 단호한 모습을 이슈를 없애지 못한다면

그 개인 뿐만아니라, 조직도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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