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적 일처리

 

별개의 물질, 아이디어, 무리등을 결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융합인데요.

혼자서 안되는 것도 함께 적용하면 되기도 합니다

 

다른 성질과 융합

같은 성질의 융합 등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냅니다.

 

고지식한 방식이 아니라,

여러개를 한꺼번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정공법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정공법과 변칙을 같이 접목하는 것입니다.

 

UFC의 경우,

여러 무술을 최소한의 규정을 통해

경기를 하도록 하여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K팝도

의상, 춤, 뮤직비디어 등 여러가지를

다양하게 종합함으로써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어요.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새로운 트렌드가 된 것 맞고,

한국사람에게 특별히 잘 맞는 코드 같아요.

 

융합을 통해 새로운 파급효과를 이끌어 내는 것!

직딩에게도 필요한 역량입니다.

기존 선배의 방식 그대로 따라하기 보다는

새로운 접근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이 좋아요.

 

사춘기적 반항이 회사를 살리기도 합니다.

역발상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기도 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면

무시하기 보다는 인정해주는 것이 좋아요.

이해된다고 말하기 보다는

이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진정성을

후배들은 듣고 싶은지 모릅니다.

 

회사에서 매일 발생하는 이슈는

회사가 굴러가는 데 필요한 것들입니다.

그것이 당장 피해를 주지 않지만,

나중에 큰 피해를 줄 수 도 있는 것이지요.

 

기존것과 새로운 것을 함께 결합하는 것부터

해보면 어떨까요?

 

융합, 핵융합, 엄청난 것...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