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인의 일상/직딩메뉴얼

"상사는 아이디어 뱅크" 유꽃비 팀장 @ 유퀴즈

728x90
반응형
SMALL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대표적인 것이
임원과 디베이팅을 하는 것입니다.

결과는 참패죠.
직장인 사춘기 때문에 대들어 보지만
본전도 뽑지 못하죠

오늘 9월에 있었던
유퀴즈 유투브를 봤는데,
롯데 유꽃비 팀장이 출연편이었요




주옥같은 말을 많이 헀는데요.
(술과 승진, 점심식사, 포항 폭탄주 아줌마 섭외 등등)
마지막 말미에
직장생활의 꿀팁을 하나 말해 줬는데요.

직접적인 경험이 없고는
이해를 100%하지 못했을 꺼에요.

상사가 지시하는 것은 하는 시늉이라고 해라.
까라면 까는 척이라도 해라.

상사들은 조직걱정, 회사걱정으로
일반 사원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고민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 아이디어 뱅크인거죠.
이것해봐라. 저것해봐라.
이건 왜 안했나? 등등 많은 아이디어와 때로는 지적을 합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현실에서 실현하기 어려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에는
나름의 논리로 해명과 변명을 하지만,
되돌아오는 것은 핀잔 밖에 없습니다.

어찌됐든, 수명을 하고 검토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상사의 지시에 대해 최대한 숙제(분석 등)을 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합니다.

직장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이 간단한 이론과 원칙을 이해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많습니다.

이 간단한 것을 알았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자리에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가볍게 보는 비디오클립이지만,
좋은 생각이 나게 해줬어요.

https://youtu.be/4YLkJBz97XQ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