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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딩메뉴얼

[직딩매뉴얼]세상에 마음대로 되는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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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글 주제는 모든 이슈를 대응할 수 있을까에 대해
무념무상(자유롭게)으로 글을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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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계획을 한다고 해도 뜻대로 되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결국은 어떤 상황에도 극복할 수 있는 대처능력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대처능력은 사전에 준비를 하면 대응이 가능하지만,
모든 것을 예방 할 수 없어요.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어떤 것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다면, 왠만한 것은 준비가 됩니다.

예를들면, 아마겟돈 영화처럼 큰 행성이 지구로 충돌한다는 것을 미리 알았다고 해서
대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시험준비같은 것은 계획을 세워서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예정된 시나리오로 흘러가는 것 만큼 신나는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설계한 것이기에 만족스러운 것이지요.







모든 것을 설계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예상치 못한 것을 만났을 때를 대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순간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찰나의 순간인거죠. 생각할 틈도 없이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후두엽이 발달되어야 가능한 것으로

민첩한 신체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안전을 확보하는 것으로 이는 1차 대응과 같습니다. 
후두엽은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뇌의 기능이며,

뇌가 노후화 될 수록 반응은 점점 느려지며, 어르신들이 행동이 늦은 이유입니다. 지속적인 운동과 훈련으로 노후화 속도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또 하나는 
곰곰히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종합적인 판단으로 계획을 세우고 위기에 대처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담당하는 것이 전두엽입니다. 전두엽은 뇌의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린이들은 쉽게 놀라고 잘 웃고 하는 것은 전두엽보다는 후두엽이 발달되어 있어서 감각적인 자극에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장을 하면서 전두엽을 활용하게 되면서, 이성적인 판단을 하게되고 사회속에서 같이 살아가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즉,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게 되는 것으로 본인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고민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이슈가 발생했을때, 딱 준비된 답안이 있고 메뉴얼이 있다면 이것은 후두엽 반응과 같으며,

이슈의 난이도가 높아서 곰곰히 생각하고, 연합하여 해결해야 하는 것은 전두엽의 반응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 출근해서 아침에 오늘의 일정을 확인하고, 어떤 상황이 있을 것인지 곰곰히 생각을 합니다.

어떤 이슈는 금방 해결이 되지만,

어떤 것은 당장 혼자서 해결이 안되는 것들도 있고, 
이런 것이 아침에 
후욱 들어와 버리면 하루종일 정신없이 보내게 됩니다.

훈련이 되면 어려움 없이 해결이 되지만, 처음 겪게 되면 적지않은 당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은 연륜이라고 하고,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많으면 그 만큼 복을 받는 것입니다. 

독불장군의 시대는 저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해진 일이 많은 것을 처리하는 업무라면 시간을 단축하고 완벽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에 집중하면 되겠지만,

순간의 선택이 많은 일에 영향을 주는 업무라면 곰곰히 생각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오늘은 곰곰히 생각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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