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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소식/정치,사회

[코로나19] 오늘 629명 확진, 9개월만에 600명대로 회귀 :: 긴장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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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로 올랐습니다. 
629명입니다.

 



전날(540명) 대비 89명이 늘었습니다.

3/3일 이후 9개월만에 600명대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보름간 추이를 보면,
일별 신규 확진자는 348명→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1명→555명→503명→450명→438명→451명→511명→540명→629명 입니다.

100명 이상 세 자릿수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27일째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어떤 입장도 표명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주말에 어떤 조치가 있을 것 같은데요.
차주에는 수도권 사회거리두기 2.5단계를 할 것 같습니다.

역시 겨울철은 무섭네요. 
가뜩이나 날씨가 차가워지면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긴 하지만, 
마스크도 잘 착용하고 다님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나오는 것을봤을 때는 바이러스가 무섭긴합니다. 

감기 바이러스를 이기고 현 인류로 진화해온 인간이 대단할 뿐입니다. 

 

산발적으로 N차 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국은 더 당혹스럽긴 하겠지만, 조금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회사도 확진자가 나와서 건물폐쇄하고 금일 방역하는 관계로 재택근무 중입니다.

 

현 정권이 오직 잘한다고 칭찬 듣는 것은 코로나 방역인데, 이것까지 무너지면 레임덕은 더 빨라질 것 같습니다. 
어쩌면 막을 수 없는 것을 막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식당 등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정말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하게 회사다니고, 또한 공무원들은 이런 고통을 모르겠죠. 

 

해외유입 확진자는 29명이지만 대부분 공항 또는 임시생활시설, 거주지에서 확진되었기에 사회로 확산은 된 것 같지 않고요.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536명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8%입니다.

더 늘어나면 환자병상확보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냥 걱정만 하네요.

 

 

마스크 , 손씻기 생활화 하시고, 
수험생들 건강유의해서 나머지 일정 잘 진행하길 바랍니다. 

 

* 은근 심리적으로 압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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