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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소식/정치,사회

[사회이슈] 웃픈 부동산 신조어 '서세원, K부동산, 벼락거지 등'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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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기사를 봤어요.
웃픈 현실을 반영한 내용입니다.


서세원 :

"서세원 아세요? 개그맨이 아니라 서울에 하나, 세종에 하나 집을 사야 한다는 의미래요."

* 트렌드 2021 책 내용

 

K부동산 :


"K부동산도 있어요. 'K'자처럼 부동산 시장이랑 계층이 양극화된 현상을 'K방역'에 빚대서 새로 나온 말이래요."

'패닉바잉'(공황구매)
'영끌'(집을 사려 영혼까지 끌어모은다)
'빚투'(집값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빚까지 내 투자하는 현상)


벼락거지 /벼락난민 :

열심히 저축/청약으로 새집마련을 꿈꿨으나,
부동산 가격이 급격하게 올라서 갑자기 거지가 되버린 현상
전.월세 구하기 힘든 현상


똘똘한 한채 :

정부의 주택 관련 대출, 세금 등 규제가 강화하면서 '똘똘한 한채' 유행어가 등장했고 그 똘똘한 곳은 서울 강남권 등 요지의 아파트와 국회 이전 이슈 등으로 집값이 급등한 세종시죠.

서울과 지방의 자산격차는 커지고, 주택 간 양극화는 심해졌다. 무주택자와 유주택자 간 격차는 더 크다.


부동산 가치 급등은 노동가치를 떨어뜨려 더 우울한 사회가 되버렸어요.


이런 현상은 '부동산블루'라는 신조어를 탄생했는데요.
'코로나 블루'와 함께 우울한 상황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선한의도인지 모르나 시장을 무시한 일방향으로 정책을 고집하니 답답합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3년6개월만에 교체되는데요.
기대반 우려반입니다.


** 주식시장도 과열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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